반응형
오랜만에 방문한 NB2
그곳에 가니 내가 좋아하는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여인들이
100명 모여있었다. ^0^
잭다니엘을 한잔마시고 계단으로 이루어진
DJ앞에 나가서 덩실덩실 춤을 추다보면
어느센가 나를 보며 웃는 여인들과
같은 동작에 춤을 추고 있다.
체력이 딸릴쯤엔 내려와
주위를 뺑그르르 돌면서
아릿따운 아가씨 팔언저리를 가볍게 잡고
밀착해서 춤을 추기 시작하면,
가끔은 싫어서 도망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계단에서 열심히 춤을 춘 보람이 있는지
대부분 거절하지 않고 놀아 주신다.
춤을 출때 느껴지는 여자 특유에 향과, 온기는
클럽을 끈치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독과 같다.
1명, 2명 가볍게 춤을 추다. 머리를 몇번 쓰다듬으면
어느센가, 친구들이와서 다른곳으로 가자고 한다.
그러면 고개숙여 인사하고 빠빠이
클럽에서 번호를 줘본적 있지만..
아직 연락해본적은 없다.
연락받은 적도.. 한번뿐..
그냥 전생에 그 전생에 사랑하려 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운 사랑을..
잠깐이나마 만나서 풀고, 헤어지나 보다.. 라고 생각한다.
혹시 내가 만난 여자중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사랑해.. 우리가 꼭 만날 운명이라면 다시 보자..
반응형
'Joy Portfolio > - Joy Dia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시작된 Joy 싱글라이프 !~ 지금 시작됩니다. - 광운대 두번째 살다 - (0) | 2009.02.11 |
---|---|
천사와 악마?.. 감기.. (0) | 2009.02.03 |
요즘은... 이런 취미 어때요? (0) | 2009.01.26 |
Joy 표.. 예술 작품.. 제목은 M 이다. (0) | 2009.01.24 |
넌 .. 결혼 상대는 아닌 것 같아.. 근대.. 너에 행동도 아니야.. (0)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