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강하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학교에가서 이상했는데..
역시나 일복이 터졌내요.. 미디어 전공 수업에 들어간 곳에서..
교수님의 지도하에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수업이라고 하십니다.
"공모전.. 두근, 두근"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팀장이 되서다른 3분과 팀이되어 공모전을 나가게 됐습니다. ^^
오늘은 개강이라고 다들 술을 마시고, 사람들 만나고 하는데..
혼자 카페에 앉아서이곳, 저곳,제출할 기획과 자료를 만들고..
마음속으로 나도 새내기, 술,사람사귀고 싶다가 막지나가내요.
새로 시작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고..
노트북 베터리가 떨어져서 방으로 와서 다시 정리하고..
그러다가 머리가 힘들어해서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30분의 런닝과 150번의 윗몸일으키기, 30키로짜리 덤벨 담기기 150개..
몸이 욱신거려서 지칠때까지 달금질하고 샤워를 하고 방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욱신거리는데 여전히 정신은 멍한 상태내요. ^^
그리고 이번에 봐야될기사 2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꾸벅꾸벅 졸다가.. 블로글 관리하는데 역시 개강이 시작되니 방문객이 절반으로
떨어져서 큰 고민입니다. 위협을 알았으니 대처를 해야될꺼 같내요.^^
정말 잘 만든 명검이 되고 싶어 노력하는데..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학교 앞에 고등학교를 내려다 보니 개학식을 하더라구요.^^
이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 인것 같습니다.
요즘 저에 몸을 지탱해주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20대에걸어다니는 벤처기업이 되자.. 그리고 30대 후반이나 40대가 되면..
바로 이 머신..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사서 타고 다니자...
정말 멋진 차 갖습니다! 비록 좋은 부모님을 만나거나.. 천재성을 지닌 분들은..
제나이때도 타고 다닐 수 있겠지만 .. 저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구매하는게 힘들지는 않습니다.그냥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구매가능한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포츠카를 사는 것보다 그것을 세금과 유류비로부터지킬 수있을때
진짜..차에 가치를 살려 줄 수 있는 오너가 될수 있다고 하내요. ^^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점점 멀어지는 꿈이 될 수도 있지만..
안되면 부품을 각자 사서 하나씩 조립하는 방법으로라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요즘 몸은 다컸는데.. 돈이 없어서 서러울 때가 많내요.
현실에 머물지만 꿈을향해 계속 항해하는 Joy 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꿈 꾸세요.. 그리고소중한 꿈을현실로 만들기 위해
우리 서로도우면서 나가요.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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