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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 Diary ♡

새로 생긴 캐리어 가방에 주전부리를 잔뜩 담아 어디로 갈까요 ~ ㅁ/

by JoyKim 200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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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 오늘은 Sumdex캐리어 가방에 해태과자를 가득담아떠나 보고자 합니다. ㅎㅎ

왜 갑자기 여행을 가냐고 물으신다면 .... 그것은 비밀입니다. !! ㅋ

농담이구요..!오늘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적을꺼니깐...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

원래는 처음 구성물로 가져가고 싶지만 .. ㅋ

오늘의 목표가 학교와 공모전 모임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변화시켰습니다.

내용물은 수첩, 읽을책, 노트북, 파워, 마우스, 땅콩그래, 파우치, 뷰티스타일등등


과자와 업무와 관련된 책들의 50:50의 비율로 꽉꽉 채웠습니다. ㅎㅎ


자 그럼 우리함께 Sumdex 캐리어를 끌고 여행을 떠나 볼까요?! ㅋ


오늘이 목적지는 학교 → 공모전 모임 (왕십리) 입니다.




오늘학교에 캐리어 가방을 갖고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사물함에 가득찬 책을 옮기기 위해서 입니다.

여지껏 쌓아둔채로 방치한 책들을 모두 캐리어에 실어 ~ 숑숑숑



3년정도 모아둔 책들이.. 보니깐 참 많내요.. ㅋㅋ

이걸 만약에 직접 들고가야 된다면....... ㅁㅠㅁ



주섬주섬 책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넣어보니 생각보다 많이도 들어가내요. ㅁ/

사물함에 있는 책을 모두 꺼내 지퍼를 잠그고.. ㅎㅎ

사물함을 텅텅 비워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을 담아 다음 목적지로 출발 !!



다음 목적지는 바로 공부였습니다. 제가요 쫌.. 범생입니다. ㅎㅎ

가방이 노트북관련 제품을 수납하기 굉장히 편리하게 디자인 됬네요.

앞쪽에 작은 푹신푹신한 공간에 쏘옥 ~ 17인치까지는 무난할듯

요즘 초등학교에 캐리어 가방을 들고다는게 유행이라는데~

저때문에 대학생까지 유행을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다행이 가방이 작고, 들고 다니기 편리한 구조라서 층간 이동도

아무런 문제없이 들고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오늘.. 새내기들이 넘처나고 모두 개성을 찾아 떠나는 지금

학교에서 돌아다니며같은 가방을 만나지않아 매우 행복했습니다. ㅎ

나는 시크한 훈남.. 훈훈훈훈훈.... 쏠로 2년차.. 관심받고 싶어라.. @.@



오늘 캐리어 가방에 어울리는 알마니 정장마의를 입고 왔는데..

식당은 돈까스가 맛있는 식당으로.. 오늘은 왠지..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어요 ~

달걀 한판만.. 주셔도.. 장가갈지도... ㅁ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공모전모임입니다.

오늘 해태과자를 챙겨온건 우리 팀원분들이 회의하면서 먹어주길 바랬는데

처음 목적 그대로 우리 조원분들에 입속에 Goal In ~ !!

정말 험난한 회의를해서인지, 히가져간 과자를 한순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ㅎㅎ

드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행복함이 물밀 듯 밀려옵니다. 감동 !!

오늘 아침부터 사물함에 책을 옮기기 위해, 팀원에게 과자를 공급하기위해서,

노트북과 수첩등을 안전하기 옮기기 위해서 끌고 다닌 Sumdex 캐리어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끔 애용할께요. ㅎㅎ

진짜 앞으론 초등학생들처럼, 학교에 캐리어가방을 끌고 다녀봐야겠어요 ~

어깨에 부담도 안되고, 끌고다녀도, 어디 외국가나보다라는 경의로운 시선 ㅋㅋ

정말내맘대로 되는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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