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클럽사진 사건의 진실~

본지,단독보도 정확히 사실 입증 네티즌들 격려 전화 쇄도

[투데이코리아] 본지 투데이코리아가 단독보도한 "청담동 클럽사진은 조작이다"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많은 독자들의 격려전화가 쇄도 하고있다.

본지는 인터넷상에 청담동 클럽사진이 네이버,다음,야후 ,파란등의 포털에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을 보면서도 지난해부터 밀착취재를 해온 청담동클럽등 일부퇴폐업소의 보도를 놓고 일부유명인사등을 비롯한 인기연예인들의 개인적인 명예를 고려해 보도를 하지않았다.

그러나 인터넷상에 대량으로 배포된 사진들과 이들사진을 활용하며 "피싱"을하는 일부 인터넷매체들의 앞다툰 경쟁 보도를 간과할수 없어서 실제취재한 사진을 보도하면서 청담동클럽사진의 조작임을 밝힌것이다.

본지는 인터넷매체들이 앞다퉈 조작된 사진을 올리며 클릭수 올리는 경쟁을 보면서 선의의 피해자와 일부건전한 업소가 전부퇴폐업소로 전락하는 오명을 씻어주기 위해서라도 실제의 퇴폐업소들의 사진을 보도하지 않을수 없었다.

본지가 예상했던대로 인터넷에 도배를 한 이들클럽 사진들은 자신들의 클럽을 홍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출하여 찍었다는 클럽메니아들의 진술과 클럽들이 진실을 밝히므로써 일단락 지어졌다.

헤프닝으로 끝난 청담동 클럽 사진은 말그대로 하루저녁의 "생쑈"에 불과한 그런 어처구니없는 촌극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들 클럽들의 홍보 전략에 놀아난 매체들도 웃음 거리로 전락하지 않을 수없는 그런 입장이 됐다.

그런줄도 모르고 인터넷매체들은 똑같은 사진과 기사를 무려 10회이상 보도하며 마치 사실인것처럼 추측기사를 내 보내고 사진들도 번갈아가며 바꿔서 내면서 클럽들의 홍보에 앞장섰다는 비난을 면치못하게됐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정석 기자 (cjs@todaykorea.co.kr)

--------------------------------------------------------------------------------------------------------

우리나라는 언론이 사람을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번 시국은 노무현 대통령 사건등, 너무나 뻔하게

연막을 터트릴 필요가 잆었던 시기이다.

갑자기 평소에 들려오지도 않던 북한뉴스가 마구 들어오고,

전쟁 위협설등 국민 모두를 위기감에 휘말리게 하더니..

이번에는 청담동 클럽 사진을 조작해서 크게 터트리는 모습..

실제로 클럽에 다녀봤지만.. 저런 사진이 나올 정도에 상황을 보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에 저런 상황이 걸리려면, 나이트에서 드레스 코드 섹시에

양주 댓병에 알바로 참여자를 고용해야지만 가능한 일들?

암튼.. 모라고 더 이야기 안하겠지만, 대기업이 갖고있는 조중동!

사전검열제도가 시행중인TV, 우리나라 언론!!

부디 정체성과 신념을 갖고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신문이 모두를 대변할 순 없지만 최소한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

신념!! 언론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