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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실에 정체..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다른곳을 도와야겠습니다.

by JoyKim 200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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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씰' 모금액 절반이 직원 봉급으로"

2009년 09월 15일 (화) 11:45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액의 절반이 관련 직원들의 월급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정하균 친박연대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가족부 결산심사에서 "결핵협회가 지난해 씰 판매로 모금한 62억2200만원 가운데 29억3200만원을 직원 45명의 봉급 등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핵협회는 당초 판매총수입 66억원 가운데 26.2%인 17억2900만원을 협회 직원 127명의 정액수당, 부담금 및 복리후생비로 집행하겠다고 계획해 보건복지부 장관의 허가를 받았다.

결핵협회는 그러나 계획서를 수정해 당초 허가액보다 12억원 늘어난 29억 3200만원(47.1%)을 인건비로 사용했다.

정 의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의 상당부분이 계속 모금목적과 거리가 먼 데 쓰인다면 국민들이 크리스마스 씰을 외면하게 될 것"이라며 "결핵협회가 씰 모금을 집행하는 데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에서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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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실은 어린아이나군인등에게 할당량을 줘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도와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매년 사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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