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계속 깊어져만 가내요. 오늘도 프로젝트를 하나 마무리하고..

ㅋㅋㅋ 제 팔은 아니구요..

그냥 같이 일하는 친구에 손입니다.

오늘도..학교 어느 카페에 앉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 윈도우 7 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올려 놓습니다.

진짜 윈도우 7 은 아니구요.

넷북에는 무거운 윈도우 7을 설치할 수 없어서

30메가짜리 테마팩을 깔았습니다.

근데 이쁘지요? ㅎㅎ

초콜렛 하나를 사서. 시럽을 넣치않은 카푸치노에

조각조각내어 넣어 먹어봤습니다.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ㅎ

이번에.. 참여한 공모전 입니다.

요즘 소셜 마케팅에 관심이 많내요.

최근에 헌혈서포터즈도 서류를 통과해 면접보고 왔습니다.

에이즈 공모전도 잘됬으면 좋겠내요

암튼.. 세상에 어떠한 안중요한 문제도 없고..

그 문제들이 모두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끝내고 홍대거리로 나왔습니다.

4일을 몰아 밤새고 나오니 상쾌하더라구요

조용히 만화방에 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래 홍대 맛집에서 맛있게 먹고 포스팅하려 했는데...

음.. 완전 실패는 아니지만 애매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훈제한 듯한.. 애매한

그래서 입가심으로 햄버거킹에 가서 휭거칩과 콕을 먹었는데..

이게 더 맛있었다는.. 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 어느 주차장을 봤습니다.

전등사이로.. 단풍이 빨같게 물들었더라구요.

그 느낌을 사진으로 못살려서 속상하내요.

하지만.. 가을이 정말 깊어지고... 모든것이 정화되는..

아주 차가운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센치한.. 오늘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