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초에 소개된 애플의 새로운 타블렛 아이패드 정말 사고 싶은 제품중 하나입니다. 벌써부터 3월이 기다려지고, 몇기가를 구입할까, 아니면 3G까지 기다렸다 구입을 할까 고민도 많이 하게되는데, 아이패드를 조금씩 더 고민하면 몇가지 아쉬운 것들이 생기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아이패드에 대한 만족은 높은 편이지만, 뭔가 아쉬운 것들이 있고, 그것이 조금 중요도가 높은 기능들이라 제 경우 구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기대를 걸고 있는것들은 악세사리 업체들의 제품일까요. 아이폰, 아이팟 등에 대한 악세라를 생각하면 분명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애플이 악세사리 업체들을 고려해서 본체에 기능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여하튼 애플로서는 별도의 추가 사양에 대한 가격을 줄이고, 협력 업체들은 악세사리 만들려고 고민하겠고..여하튼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몇가지 아이패드를 보면서 있었으면 하는 내용을 정리 해 봤습니다. 또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저만 아닌가 봅니다. 하하..
1. 어디 갔나 웹캠 또는 카메라
요즘의 넷북에는 기본사양으로 들어 있는 기능중 하나지요. 저처럼 외국에 있는 사람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skpye를 자주 사용하고, 때론 출장에서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연락을 자주하는 편이라 웹캠이 정말 필요한데, 이 기능이 없는게 아쉽더군요.
2. USB 포트는 어디에도 없네요
심플한 디자인, 역시 아이폰이후 아이패드가 디자인에서도 한몫 거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찾아봐도 USB 포트는 없네요. 간단한 자료 등 옮길 경우 조금 불편하고 그럴텐데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그럴까요. 또한 아이패드는 사진을 보는데 참 좋은 것 같은데, 기존에 있던 사진도 아이패드에 옮겨 놓을려면 USB 없이는 조금 불편할 듯 합니다. 이메일로 해야하나요. 카메라 연결 컨넥션킷으로 한다지만 다른 문서나 그런 자료도 있기 때문에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3. HDMI 포트 가 없어요
영화나 한국 방송을 가끔 보는데, HDMI가 있다면 좀더 큰 TV 화면으로 이미지를 연결 시켜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 타블렛의 비디오 아웃 기능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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