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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들실거리는 한국.. 유관순 여사를 교과서에서 추방하려 하다니!!

by JoyKim 201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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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신학기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국어 교과서에서 3·1운동의 대표적 인물인 유관순 열사의 소개글이 빠지자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5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07년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그동안 4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나오던 유관순 열사의 전기문이 3월 새학기부터 빠진다. 지난해까지 사용된 교과서에는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와 독립운동 과정 등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전기문이 수록돼 있다. 이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전기문 단원이 5학년으로 옮겨지면서 생긴 일로 5학년 국어 교과서에는 주시경 선생의 전기문이 실린다.

교과부는 한글을 국가브랜드화하려는 취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총회를 열고 범국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교과부의 결정을 비난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각계 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유관순 기념관을 방문하는 3월1일에 맞춰 기념관 앞에서 교과서 복원을 촉구하는 시위를 갖기로 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유 열사 내용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면서 대통령이 기념관을 방문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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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어떻듯 독립투사들이 한명씩 없어지다가는

우리 아이들은 일본을 근대화 시켜준 고마운 존재이며 신채호 박은식도 모르고

김구는 민왕후를 살해한 테러분자일 뿐이고 항일테러리스트일 뿐이고 이완용을 선각자로

동학농민운동을 근대적 요소가 전혀 배제된 미신적 종교집단의 반란으로 박정희 전두환

이승만을 공산주의에서 지켜낸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이며 독재를 해도 상관 없는 사람으로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친일파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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