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과 롯데제과의 깊은 만남
롯데제과 광고팀의 이혁 팀장, 김태우 대리, 송수미 사원, 이은진 대리, 정현복 사원(왼쪽부터) ‘가나와 함께라면 고독마저도 감미롭다’. 1984년, 대홍기획이 창립 초기에 만든 ‘감성광고의 영원한 바이블’ 가나초콜릿 광고의 메인 카피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광고방영 후 가나초콜릿이 30여 년간 초콜릿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듯, 언제나 1등 파트너로서 어깨를 나란히 해온 대홍기획과 롯데제과. 끈끈하게 뭉친 파트너십 덕분에 대홍기획과 롯데 제과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감미롭다. 1980년대는 롯데제과가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국내 제과 업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던 시기였다. 가나초콜릿과 롯데샌드, 꼬깔콘, 빠다코코낫, 칸쵸, 월드콘 등 간판 제품을 연달아 출시했고, 롯데제과를 ..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