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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ation/- ☆ 공연소식 ☆

비빔밥을 보러 시청에 왔습니다? 비밥 이야기 !!

by JoyKim 201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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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연은 비빔밥?


아니 비밥이줘.:)


음식을 주제로 한 공연에


파란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에 담청되서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




여기는 세실극장 시청 옆의:)





시가 3만원 짜리 티켓 두장을 받았구요:)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무더기로 들어와서 당황 :)





공연 전 무대 :)


전반적으로 난타 공연과 느낌이 조금 비슷 합니다.





같이간 어머니와 함께. :)


6년 동안 혼자 살아버릇해서


어머니와 함께 어디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 기회에 아주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싸!!!





외국인 관객을 초청해서


함께 하는 무대도 진행이 되구요 :)


전반적으로 춤과 노래, 뮤지컬, 힙합, 랩 등이


정말 막 버무려진 비빔밥 같은 무대였습니다.






끝나고 싸인회도 있는데...


어머니가... 거기 비보이 분이 멋지다고.. 싸인 받으러 가셔서..


사실 조금 당황했어요. :)


말로는 모 어때라고 했지만. ㅋㅋ



극에 대한 저의 의견은..


버무리는 것은 좋았는데..


너무 볼꺼리에 빠져서 내용이나 극적인 감동을 놓쳤다는 것 입니다.


힙합, 랩, 음악 정말 모든 것이 버무려져 있는데...


거기에 스토리를 좀더 섞고 웃기려고 하기 보다는 좀더 이야기를 닮았으면 좋겠내요.


약간은 약파는 느낌도 나서 당황..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정말.. 진짜 진짜 좋아하셔서.. 당황했습니다. :)


아마 어머니 취향 같아요. ㅎㅎ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것 같았고..



암튼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아래는 링크 Copy:)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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