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점검 필수
영국의 'eTires'의 제동거리 테스트 결과를 보면, 새 타이어일 때보다 트레드가 거의 없는 타이어의 경우 제동거리가 60% 더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트레드 깊이가 4mm 이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레이크 점검 필수
평소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브레이크 페달 또는 핸들(스티어링 휠) 떨림이 느껴졌다면 디스크 브레이크 로터가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마른 노면에서도 제동거리가 늘어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 빗길이라면 더욱 제동거리가 늘어나거나 제동력을 상실해 위험할 수 있으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배터리 점검
여름에는 와이퍼, 에어컨, 통풍시트 등 전장품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노후된 배터리의 경우 충전량보다 사용량이 많으면 배터리 방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배터리 배선 피복이 벗겨진 경우 엔진룸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누전이 될 수 있으니 함께 점검받는 것이 좋다.
와이퍼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가 소낭되면 점면 유리를 시원하게 닦아내질 못한다. 그리고 유막이 잔뜩 끼면 닦아낼 때 빗물이 넓게 펼쳐져 시야를 더욱 방해한다. 본격적이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안전을 위해 유막 제거와 발수코팅제를 발라주고 와이퍼도 함께 교체하다.
알아두면 유용한 빗길 운전 팁
VDC 끄지 않기
차체 자세 제어장치인 VDC는 차량을 미끄러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스티어링 휠 조작과 차량의 주행 상태를 감지한다. 빗길 또는 눈길, 미끄러운 노면을 지날 때 차량의 미끄러짐이 감지되면 차량의 자세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 및 제어해 사고를 방지한다. 시동을 켬과 동시에 활성화되며 전력/연비와 무관한 만큼 항상 켜 두는 것이 좋다.
하이빔 사용 금지
비, 눈 오는 날은 평소보다 어부다. 그렇다해서 이때 하이빔을 사용하면 오히려 빛이 반사되어 눈부심이 발생하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 때문에 하이빔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 상황을 살피며 서행하는 것이 안전에 더욱 도움이 된다.(전조등은 필수)
출처: 다나와 http://auto.danawa.com/news/index.php?Work=detail&no=39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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