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의 최영함 사망한 군인에 대한 조롱글에 대하여..
전쟁나면 철저한 약자밖에 못되는 여성들이.... 그중 소수가 평화로운 시기가 지속된다고 군인을 무시하는
멍청한 짓을 하는 것이 매우 우려스럽다.
자신이 군인인 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남이 아니라 이전에 나였음을 알고 있어 그들을 존경한다.
비록 자신들에게 기회가 없었다고, 그들을 무시하다.. 나중에 짖밟히며 저주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주 극소수의 언행으로 인해 모두가 피해받는 불쌍한 존재가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이글을 분노한 누구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조금 더 희생해야하는 순간에 내가 지키는 존재들이 큰 의미없는
존재라 판단해 무시하고 떠나버리지 않을까?! 내 생각에 멍청한 워마드 소수는 그 떠나 보낸 순간에 희생할 사람
들이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반대로 욕이나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지금처럼 워마드 소수가 아니라 그 성별의 다수가.. 우리 군인을 피팍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사회에 반대 의견을 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페미니즘 정부가 버티다면 망설임 없이 사회 난민으로 이민을
고려하겠습니다.
내가 군인이었을때.. 정말 힘들었었는대..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내가 지키는 존제 중에 가족이 있다는거..
내가 이곳에서 적들을 막으면 내 가족 앞에는 다른 군인들이 나서서 우리 가족을 지키겠지 라는..
군인들간의 신뢰 그거 하나 뿐이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이제는 나보다 어린 동생들이 나 대신 지키고 있음을 미안해하고, 항상 응원하는 공동체가 됬으면 한다.
그리고 만약에 지금처럼 워마드 소수가 아니라 그 성별의 다수가.. 우리 군인을 피팍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사회에 반대 의견을 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페미니즘 정부가 버티다면 망설임 없이 사회 난민으로 이민을
고려하겠습니다.
<관련기사>
지난 24일 해군 최영함(艦) 입항식 도중 사고로 숨진 고(故) 최종근(22) 하사의 아버지 최근식(51)씨는 "아들을 두 번 잃은 것 같다"고 했다. 영결식을 마치고 마음을 추스르는데 인터넷에서 "잘 죽었다"며 아들을 비하하는 글을 보게 됐다. 지난 28일 경남 김해 자택에서 만난 최씨는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어린 나이에 숨진 장병을 두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했다.
최 하사는 청해부대 소속으로 소말리아 아덴만(灣)에서 6개월간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날 변을 당했다. 선임 수병으로서 마지막까지 홋줄(정박용 밧줄)을 조정하다 생긴 일이었다. 다음 달 제대할 예정이었다. 가족들은 아들 침대에 새 이불을 깔고, 전역 선물로 운동화도 사놨다.
© 조선일보
입항식 당일 부두에는 최 하사 부모와 여동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최 하사 어머니가 "꽃을 사자"고 했지만 아버지 최씨는 "꽃은 직업군인들이 받는 것"이라며 말렸다고 한다. 최씨는 주한(駐韓) 미 해군에서 한국인 군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배를 올려보며 아들을 찾는데 '쿵' 하는 소리가 났다. 최씨는 손을 다친 병사가 부축받으며 내려오는 걸 보고 '큰일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때 아들이 실려 나왔다. "입대할 때만 해도 마치 아기를 보낸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최근에 전화 통화하면 성숙함이 묻어나서 '이젠 내가 힘들 때 아들한테 위로받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인터뷰하던 최씨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사고 다음 날 남성 혐오 성향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에는 최 하사를 상스러운 표현으로 조롱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최 하사의 얼굴 사진, 사고 사진을 올리고 "볼 때마다 웃긴다" "개구리같이 생겼다"고 했다. 해군이 유감을 밝히고 "글을 지워달라"고 했지만 글쓴이들은 오히려 "내가 처음 글 올렸다"고 뽐냈다.
최씨는 뒤늦게 이 소식을 들었다.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응한 것도 이 일 때문이다.
"모든 일에 찬반(贊反)이 있다고는 하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군인에 관한 문제라면 여야(與野)도, 남녀도 없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최씨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이 군인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임무 도중 순직한 장병을 비하하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해군은 지난 25일부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해군을 믿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항의한다고 해서) 아들이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요. 만약 조사 결과를 보고 의문이 있다면 그때 물어볼 겁니다." 영결식에 대통령이나 총리가 불참한 것에 대해 최씨는 "유족 입장에선 국군 통수권자이신 대통령이 오셔서 위로해 주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도 했다.
최 하사 영결식에 온 동료 수병들은 최씨에게 아들 이야기를 들려줬다. "후임에게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불러주던 모습이 선하다"고 했다고 한다. 최 하사와 친하게 지내던 해군 간부들은 치킨을 사 와서 영정 앞에 놨다. "최 하사가 한국에 가면 ○○치킨을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동료 수병들은 해외 파병지에서 최 하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버지에게 건넸다. "아들이 크고 나서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걸 처음 봤습니다. 힘든 임무를 했지만, 동료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보냈을 겁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대한민국 해군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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