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활용기술] 미아방지용 스마트 밴드 리니어블밴드(출처 : 다나와)

출처 : 다나와 ㅁ요약내용 - 비콘기술을 밴드에 적용해 아이의 위치를 감자 - 밴드 가격은 5,000원 - 감지 거리는 부모님 폰으로 부터 10~30미터 - 부모님 폰 뿐만 아니라, 해당 APP을 설치한 모든 휴대폰이 감시자가 됨(타 모바일 자동감지 및 위치정보 전송)   바캉스 시즌이 이제 끝나가기 시작했다. 이제 저녁이면 열대야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까지 한다. 어떻게 보면 이제 시작이 아닐까 한다. 아이들과의 여행 물론 즐겁다. 시즌에는 긴장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함께하지만, 한가한 시점에 마음 놓고 있을 때 일이 발생한다.   평소 아이들과 동행하거나, 마트에 동행하거나 할 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상황 등..이를 위해서 나왔다. 미아방지 알림 밴드 리니어블 밴드이다. 미아방지를 위해서 아이에게 통신 기반의 디바이스를 착용시켜주는 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더 성능은 좋다. 하지만 충전 시켜줘야 되고 월정액으로 통신비를 납부해야 하고 배터리 소진의 문제 등 활동적인 아이에게는 파손의 문제까지도 있다. 그래서 단돈 오천원에 아이비콘 기반의 밴드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연령대에 따라서 손목 둘레가 다르기 때문에 구입 전에 미리 측정해야 한다. 실리콘이기 때문에 늘어날 수 있는 범위가 거의 없다.   색상은 4종류 애플과 안드로이드 4.3이상에서 운영체제에서 사용상에 아무 문제 없다.   사용은 간단하다. 등록할 때 저기 있는 버튼을 누르면 리니어블 밴드가 활성화가 되고 등록할 준비를 한다.   단 여기서 중요한 점은 등록된 리니어블 밴드는 더이상 다른 유저등록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등록을 잘못했다면 밴드 삭제를 하고 리니어블 밴드를 30초 정도 누르면 초기화된다. 어차피 밴드를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계정 그대로 사용하고 아이 정보만 바꾸면 된다.^^   등록 완료....등록된 밴드에 아기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데이터 불러오기아기 데이터가 떠오른다. 밴드는 최대 20개까지 등록이 된다고 한다.   문제는 착용감에 있다. 3-7살 아이가 사용가능한 미디엄 사이즈인데 ㅎㅎ 손에 안 들어간다. 착용해볼까? 착용해보자니까!!~~   살쪘어. ㅎㅎ 억지로 끼워볼려고 했더니 싫다고 한다. 이때는 가방에 매달아주어야 겠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동생 주기로 결정.... 이제 100일 되어가는데 조금 넉넉할 정도로 들어간다. 무조건 큰 것을 주문하든가 가방이나 악세사리에 묶어줄 것을 생각하며 구입을 추천한다. 밴드가 살짝 늘어나지만, 아이들이 싫어한다.       장점은 역시 100% 내구성 왠만해서는 파손은 없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1년 단돈 오천원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새로 구입해도 된다.  완벽한 방수 *>*   자.스마트폰의 GPS 기반으로 리니어블 밴드의 마지막 수신 위치를 기록한다.   함께 있으면 안전하다는 알람이 1회 푸쉬가 되고 만약 리니어블 밴드 착용자가 약10m 정도 떨어지면 바로 경고 푸쉬가 떠오른다.   만약에 우리 아이가 내가 확인할 수 있는 거리보다 멀어졌을 때에는 어떻게 될까? 위치를 찾는 방법은 있을까? 기본적으로 아이가 멀어지는 마지막 위치에 위치가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비콘 기반이기 때문에 블루투스와 GPS를 모두 이용하게 된다.   이것도 안 되었을 때에는 리니어블 밴드에 가입한 보호자 여러 명이 아이의 위치에 근접해 있을 때 위치가 확인이 된다. 크라우드 소싱 GPS 방식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팩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보호자 여러 명이 팩맥인 되고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는 것인다. 한 디바이스 30m 정도이기 때문에 중첩만 되어도 직선거리로 60m 내에서 아이를 찾게 되는것이다.   아이비콘 기반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인데 통신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면 불필요하겠지만 1년 가까이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대안을 찾은듯하다.   거리가 멀어진 이후에 30초내로 바로 알람이 울린다. 자 여기서 고려할 점 블루투스 성능에 따라서 그 수신범위도 달라진다. 20~30m 정도의 수신 범위를 가진다.     마지막에 신호가 감지된 지도 정보와 함께 아이를 찾을 수 있는 기본 자료가 된다. 사실 최대 30m라고는 하지만 10m 정도에서 아이가 멀어졌을 때 바로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 이전에 아이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제품의 장점은 하나다....가격이다. 아이비콘 기반으로 저전력 제품인 데다가 별도의 네트웍망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근거리에서 아이들과 항상 동행하는 부모에게 있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물론 단독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마지막에 감지된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만큼 제한적인 사용성이지만 '괜찮다' 사용할만하다.   놀이동산 같은 곳에서는 아이들 동선을 보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단 구매시 고려해야 할 점 아이의 손목 굵기를 꼬옥 확인해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