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 "텔레그램"

오늘에 이야기는 Telegram :)..

텔레그램은 최근 카카오톡이 정부 검열에 응하여 고객의 개인정보를 국가에 제공한 것에 반발하며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가지는 SNS 입니다.

참.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국가에서  메신져의 개인 내용을 시찰하는지 할말이 없내요.

한국에 모쳐를 두고 있는 네이버가 국가 높은 양반들의 미움을 살 수 없으니 힘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한 것도 이해가 갑니다.


암튼 그래서 요즘 한국 사람들이 150만명이나 가입한 SNS 텔레그램 입니다.

텔레그램은 일정 기간이 지난 메시지는 자동 삭제, 모든 대화의 암호화 등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인 서버가 없이 P2P로 구성하여 시찰하고 싶어도 뒤질 곳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작자 두보르 자체가 러시아 정부에 감시를 받고 있기 때문인대요. 그는 러시아에 있을 당시 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해외 망명 이후 가족들과 메신져를 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끝없이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권력에 한명에 천재가 대응한다.. 이것이 현재 시대에는 적용가능할지 모르나..

우리가 늙었을때, 그 이후에도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그전까지 빨리 제가 높은 곳에 올라가야되겠다고 생각 중 입니다.

이상 나누고 싶은 이야기 텔레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