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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우리나라 이동통신 주파수 특성

by JoyKim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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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동통신 주파수

 

 

※ 참고로 이동통신 및 무선통신에서는 100MHz 단위로(800~899MHz, 1801~1899MHz등) 개발을 하고,

    그 안에서 다시 원하는 대역을 걸러내는 방식임.

   

 

800MHz 대역

SKT-CDMA

SKT-LTE(주력망),

LGU+-LTE가 있음.

장점 - 회절성이 높고, 통달거리가 길다.

단점 - LTE의 경우 MINOR 대역으로 LTE폰의 확보가 어렵다. 

        --> 그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DONE이라는 멀티캐리어를 적용하였고,

              국내에 들어오는 아이폰5도 800/1.8G의 듀얼밴드 기형??모델이 되었음...

              이걸 SKT대리점에는 '슈퍼아이폰'이라고 써붙였던걸 봤는데..어처구니가 없을뿐.

              그나마 SKT는 1.8GHz대역이 있어서 기존 1.8GHz의 아이폰5를 modify하여

              위의 기형모델? 아이폰이라도 들여올수 있었지만. LGU+는 그마저도 없기에

              아이폰5를 들여오지 못한것임.

 추가적으로

 KT파워텔이라는 KT 그룹의 TRS사업자도 800MHz를 사용하지만 이동통신보다는 무전기에 더 가까움으로 PASS. (택시타면 달려있는 무전기가 TRS라고 보면됨)

 

 

900MHz 대역

KT-LTE or WCDMA 가 있음 (or를 사용한 이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바 없으므로)

 

 

1.8GHz 대역

KT-LTE,

SKT-LTE(보조망),

LGU+ CDMA 가 있음

장점 - 세계에서 LTE로 가장 많이 쓰는 대역이 1.8GHz

      --> 이 말은 곧 LTE폰의 확보가 수월하다는 뜻. 그래서 SK와 KT가 1.8GHz 주파수로 박터지게 경매했고, KT가 기존 1.8GHz 2G고객때문에 난리를 쳤던 것임.

단점 - 800MHz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달거리가 짧고, 직진성이 높다.

 

역시 여기서도 재밌는걸 알수가 있는데.

LGU+의 경우 상용서비스가 CDMA(동기식), LTE(비동기식)인 이유로

LGU+에서 출시되는 LTE단말기는 SK와 KT와는 조금 다름.

쉽게 말해 CDMA+LTE의 듀얼칩 사용이라고 생각하면됨.

LTE는 기본적으로 WCDMA(3G)에서 데이터송수신망을 별도로 진화시킨 개념으로,

통화망이 아님, 통화는 기존 WCDMA를 그대로 사용.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기는 LTE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LTE로 표시되고,

통화를 할때는 3G로 바뀌는게 정상이나,

LGU+에서 얼마전까지 방영되었던 광고의 경우

LGU+의 단말기는 통화 시에도 4G 표시가 뜨는 것을 이용, (듀얼칩이므로) 

타사와 비교광고를 냈다가 타 사업자에게 항의를 받은 사례가 있음.

쉽게말해 SK와 KT가 정상인것임. LTE는 데이터 전용망이고, 통화는 WCDMA망으로 이루어짐.

LGU+의 경우 WCDMA망이 없어서 CDMA망으로 통화를 해야됨.

그래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듀얼칩탑재 단말기를 출시해야 하므로,

삼성,LG전자폰은 출시가 가능하나(국내업체이므로) 외산폰은 출시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음.

그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상용화된 LTE음성망(VoLTE)을 지음이라는 이름으로 런칭하여 상용화함.

 

2.1GHz

SKT-WCDMA

KT-WCDMA

LGU+-VoLTE

 

장점 - 전 세계적으로 WCDMA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역. 그래서 외산단말기 확보도 수월함.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등등

 

2.3GHz

SKT-WiBro

KT-Wi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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