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Start With Why

나를 인정해준 누군가와 신념을 공유하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

정말 좋은 책이내요. WANT와 NEEDS를 넘어 WHY를 제시하는 책 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 보시기를 !!

내용 요약 

1. 이 일에 대한 꿈과 기대를 가져라!

2. 설계부터 완벽한 것과 고무망치(후속조치)로 완벽해지는 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전자가 훨씬 단단하다

3. 비관주의자의 말은 대부분 옳다, 하지만 세상은 낙관주의자가 바꾼다

4. 조정(가격)과 영감 

5. 프로모션은 고객의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조심하자

6. 조정은 시간이 넉넉하고 자금이 넘처날때 쓰는 전략이다

7. 조정이 답이 아니면 마음을 움직이는 골든 서클에서 답을 찾아라

8. Why-> How-> What 의 순서로 가야한다.

9. 애플은 이게 왜 필요한지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무엇(16GB, 32GB)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내 생각 : 왜라는 것은 중요하다. 사람들은 조금 저렴한 것 보다, 조금 비싸도 내게 꼭 필요한 것에만 지갑을 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신념과 그것으로 만들 수 있는 선망이다. 이것은 고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며, 고객의 핵심 역량이 되어 경쟁자들과 선도자로 만든다. 이러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다면 필리 코틀러의 마켓 3.0 책을 참고하기 바란다.

10. 변역계와 신피질 사례를 보면 WHY는 감성, 신피질은 이성 이다. 사람들의 의사결정은
이성보다 감성에 좌우되는 경우가 훨씬 높다.

11. 내가 왜 이일을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자 ! 이것은 소개팅에도 적용?
- 예: 제가 매일 책을 읽는 이유는 제가 꿈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전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글쎄다.. 이거 소개팅에서 하면 혼날꺼 같은데;;;;) 

12. 왜라는 꼭지점을 중심으로 무엇을을 생각하면 1000가지 방법도 만들 수 있다

13. 인플루언서를 이용할 방법 (참고 : 티핑포인트)

내 생각 : 기업에서 이노베이터와 얼리어답터를 위해 AS비용을 0으로 3개월만 운영하면 어떨까?
          
14. Don`t walk.. 의 의미는 2가지가 있다. 멈추시오! 그리고 뛰시오 ㅋㅋ

15. 폭스바겐은 국민차다. 폭스바겐이 최고의 스포츠카를 만든다고 살 사람은 없다.
     브랜드 이미지도 곧 신뢰이다. 

16. 성취와 성공은 다르다. 세계 갑부 주 대부분은 아직 성공에 목마르다.
내 생각 : 30만원짜리 공용 화장실 고시원에 살았던 소중한 느낌을 잊지 말자.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 이다.

17. 왜가 떠나면 남는 것은 무엇밖에 없다. 결국 고객은 왜를 찾지 못해 떠나게 될 것 이다.

18. 고객에게는 왜가 필요하다. 왜냐면 그것이 고객을 설득하기 때문이다.

19. 왜는 발명이 아니라 결국 발견이다.

20.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은 옳다 !

21. 다른 사람과 경쟁할때는 누구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자신과 경쟁할때는
     모든 사람의 너의 편이 될 것이다


결론 : 내 기획은 경쟁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의 고객에게 왜 필요하고
어떻게 무엇으로 고객 스스로가 그 시장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기획할 신념이다. ㅋ No Competition! I only make a Core Confidence!



저자의 강의 영상을 첨부한다 ! 시간 있으시면 한번 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