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a Story Part2 키라는 여행을 좋아해 -중국 방랑기- 6. 항저우 편 ~ 시후!!

이곳은 항주에 시후에 풍경이다.

커다란 호수를 따라 걸으며.. 많이 느꼈다. 비를 맞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내 마음이 많이 아펐던것 같다. 지나친 외로움.. 지나친 아픔..

밤이되면 중국인들은 모두 모야 춤을 추기 시작했다.

물론 이쁜 아가씨들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마치 신데렐라에 무도회장이 생각났다.

12시가 되면 모두 사라져 버리는..

나도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춤을 추고 싶다.

쿵작작 쿵작작 왈츠 정도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늘엔 천국이있고 중국에는 항주와 소주가 있다.

세기에 미녀에 이름인 시후를 담은 호수.. 시후가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