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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바다에 가서 해파리에 공격을 받았을때 대처법

by JoyKim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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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중에 해파리의 공격을 받았다면 일단 환부를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에서 나와서 그냥 맨손으로 해파리의 세포를 제거할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가지고 있는 수건등으로 손을 감고서 이차적인 독소가 다른 부위에 닿지 않게 보호한 상태에서

환부에 민물이나 소금물로 세척을 합니다.

그외에도5%의 아세트산(식초)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샤워장이나 근처의 수돗물로 행궈서는 안된다고 합니다.(독성을 더 퍼트린다고 하네요)

면도크림이 있다면 환부에 바르고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가장자리로 내용물을 제거합니다.

이때 가능하면 더운물로 30분이상 환부를 적셔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다생물의 독은 기본적으로 열에 약하다고 하니까요.

알콜성분은 효과여부가 아직 입증되지는 않은 상태라 (효과에 대한 해석이 엇갈린)피하세요.

응급 처치후 통증이 1시간 이상 계속되면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해파리 독성에도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이 있다면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용 : 시사IN 外 개인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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