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dvertising Congress 한국광고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1년에 한번 실시대는 한국광고대회에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한국 광고인 명부에등록되고 처음이라 가슴이 설레였는데요.

예상대로 수많은 광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오늘 광고대회의 주제는 IPTV였습니다

현재 100만대 정도 판매된 IPTV의 광고 효과와 설명에 대한

아주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세미나를 듣다보니 지겹기도 했지만 !!

어떻게 생각해보면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매체가 늘었다는 점에서는

손발이 하나씩 더 생긴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문한 기념으로 코엑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커피와 과자 음료수 점심까지 제공해주셔서

학생인 저로써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웅진코웨이에

시후야 사랑해 광고 입니다.^^

요즘 TV에서 자주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의 탄생 그것을 마시는 물의 중요성..

어떻게 보면 출산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을

광고를 통해 동시에 이루어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광고에 진심을 담으면 대상도 받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내요^^

가을이 아주 깊어가고 있습니다.

입동이니 겨울이 온 것 같기도 하내요.

요즘 일주일 단위로 프로젝트를 하나씩 만들어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냥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모두 공익광고와 관련된 헌혈,AIDS,환경 관련

프로젝트로 이이디어를 제시한 거라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

다른 사람을 도우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천고저비 하늘은 맑고저는 살찌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