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케팅 채널1 1만 1천명의 배송인력을 가진 신선식품의 강자(마켓컬리)- 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이미 2017년 밀키트와 반찬 등 자체 제작한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잇츠온’ 브랜드로 배송 실험을 했다. 안정적인 배송 시스템이 검증되자 다른 회사들이 “우리 것도 팔아달라”고 제안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타사 제품 수는 50개에 이른다. 야쿠르트 자체 상품을 포함하면 전동카트에 실린 품목은 212개나 늘었다. 일부 품목은 신선식품 배송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마켓컬리, 쿠팡프레시, SSG닷컴, 헬로네이처 등이 취급하는 것과 겹친다. 업계 관계자는 “새벽이라는 시간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마켓컬리 등과 달리 야쿠르트의 배송 시간은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원하는 배송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쿠팡맨보다 2배 많다"…'신선식품 배송' 복병으로 등장한 야쿠르트 아줌마.. 2019.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