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회위원1 19대 총선 이런 국회위원도 있다! ●사무처 설득… 의원인장에 ‘일·사람’ 문구 ‘톡톡 의원’으로 첫손에 꼽히는 이는 민주통합당 장하나(35) 의원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형식을 빌려 민주통합당이 선출한 청년비례대표다. 19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지난 2일 면바지를 입고 짙은 갈색의 ‘백팩’(등가방)을 메고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평소에도 청바지와 티셔츠, 백팩이다. “또래 사람들에게 권위적으로 비쳐지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이날은 첫 본회의인 점을 감안해 청바지를 면바지로 바꿔 입었다. 장 의원은 서울 당산동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처음에는 동료 의원들의 눈길이 곱지 않았다. 그러나 점점 눈에 익숙해지고,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나서 “청년 의원이니 괜찮다.”라고 말해 주면서 시선이 바뀌었다. 장 의원은 국회의원.. 201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