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이 길을 따라..

춘천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시작은.. 성북역 입니다.

기차가 들어오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오늘 준비한 준비물은

윈도우 폰과 DSLR이 전부 입니다.

떠나기 전에.. 몇가지 확인을 했습니다.

오늘 날씨는 맑다고 하내요..

우리가 갈 곳은 남춘천 역입니다.

길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이탄을 인코딩해서 봤습니다.

기차여행에서 풍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냥 오늘은 약간 인공적인 것도 좋았습니다.

남춘천역에 도착해..

폰으로 검색한 소양강댐으로 떠나는 버스 번호인

12-1번을 탔습니다.

그리고..

댐으로 갔고..

그곳에서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공기가.. 다르내요.. ^^..

소양강에 가서.. 물을 살펴보니..

다행이 아직은 맑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휴게실에서

춘천 막국수도 먹고..

선착장에 가서 구경도 했습니다.

소양댐 인증샷인데.. ㅋ

너무 작아서 안보이내요.

그리고.. 바로 명동으로 갔습니다.

춘천 명동에는 닭갈비 골목이 있어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알람이 울리내요..

저녁 7시 30분..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떠납니다.

강처럼.. 흘러갑니다.

정말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고.. 또 보고 싶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