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물관 리움 아트스펙트럼 2006을 다녀와서 ㅎ

처음 가본 삼성 박물관 리움!! 이곳은 !! 정말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다.

(6호선한강진역 1번출구에서 15분)

오늘 이곳에 간 이유는!! 아트 스펙트럼 2006을 보기위해서 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성환, 박상현외 11명이 참여하는 커다란 전시로서 다양한 분야에 아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

가장 인상 깊었던..미디어 아트를 김성환님에 작품이였다. 그는 바다에서 온 숙녀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행위 예술과.. 표현 그리고 의미를 사물, 사운드를 통해 표현하여 나에게 .. 이 사람은 정말 예술가라는 느낌을 주었다.. 대표적인 장면으론.. 아이를 출산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장면과, 다양한 소리를 통한 압밥등이 있다..

이 작품은 송상희님에 광개토 대왕릉 비라는 작품이다.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 하고 비를 둘러싼 여러 국가들에 해석차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한다. 예술품은맘에 들어오진않았지만..의미가 맘에 들어올린다.

이러한 전시품도 좋치만 !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비닐로 대왕릉 비와 같은 조형물 만들기나 철사를 이용한 조형 만들기 그리고 OHP를 이용한 상영물 만들기, 포스트익으로 사랑에 대한 정의 내리기등이다. 전시관 내에서 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몰래 찍은 사진 1장 밖에 남지 않았다. 함께간분께서 그린 그림^^ -＞

삼성박물관 정말 정말 흥미진지한 보물상자와 같은 곳이였다! 5월 중에 방문하면 2장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티켓을

주는대 대학생은 못가지만 참고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