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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이터 구매시 공동 생산국 지휘를 넘겨!

by JoyKim 201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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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전투기(F-X) 사업의 유력한 세 후보군 가운데 하나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측이 한국과 차기전투기를 공동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EADS 측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는 19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군사세미나에서 유로파이터 전투기 공동생산국 지위를 한국에도 부여하겠다는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이 F-35를 차기전투기로 선정하면서 미국으로부터 공동생산국 지위를 얻어낸 것을 염두에 둔 조치로 차기 전투기 선정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보인다.

한국이 F-X 기종으로 유로파이터를 선정하면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유로파이터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EADS 측은 한국형 전투기(KF-X)를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한국에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파이터가 최적 기종"이라면서 "스텔스 기능과 전자전 시스템, 엔진을 공동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18일 차기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는다.

차기전투기 사업에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와 보잉사의 F-15 사일런트 이글, EADS의 유로파이터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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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유로파이터가 한국의 기종이 되어 추후 차세대 비행기를 직접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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