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무리가 줄지어 행진하고 있다.
이 개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A. 이사하는 중
D. 세력권을 침탈당한 개미들이 적의 요새를 습격하러 가는 중
A. 이사하는 중
남보다 곱절이나 사교성이 풍부한 사람.
초면인 사람에게도 두려워하지 않고 상냥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친구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러나절친한 친구에게조차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아주 오랫동안 만난 사람이 있어도
크게 가까워지지 못한 채 흐지부지 멀어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늘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려는 것은 아닌지?
또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므로
자칫 가벼운 사람으로 오해를 살까 걱정이다.
이런 주위의 오해에도 신경을 좀 쓰도록.
B.함정에 빠진 동료를 구하러 가는 중
교제가 서투른 편이다.
마음속으로는 좀더 많은 친구를 원하지만 초면인 사람 앞에서는
괜히 긴장해서 자기 표현을 제대로 못하곤 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조금이라도 더 사교적이 되고, 심심하지 않은 삶을 보내고 싶다면
새로운 사람 앞에서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자꾸 하도록.
취미, 특기 따위를 얘기하는 게 조금 유치해 보이지만
사교성을 높이는 데 좋은 동기가 될 것이다.
사교성은 정말 정상급!
뻔뻔스러워 보일 정도로 누구에게나 먼저 말을 거는 타입.
게다가 화제의 선택 요령도 탁월해서 아무리 어려운 상대라도
금세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런 폭넓은 인간관계 덕에
당신이 어떤 어려움에 처하면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곤 한다.
이런 사교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에 대한 대가는 바로 그 사람들에게 얻는 것이다.
D. 세력권을 침탈당한 개미들이 적의 요새를 습격하러 가는 중
사교성이 아주 없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단지 조금 까다로운 편.
처음 보는 사람도 인상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해버리고,
좋은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친절하지만
싫은 사람에게는 눈에 보일 정도로 차가운 태도를 취한다.
그 때문에친해질 수 있었던 사람과 대립 관계를 보이기도 한다.
선입견을 버리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행동하도록 하자.
그리고 상대의 진짜 성격을 파악한 다음
진짜 친구로 사귈 것인지, 적당히 알고 지낼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개미 무리가 줄지어 행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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