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싸게 즐기는 방법

http://cyplaza.cyworld.com/S0603/20081231015920020331

● 스키여행이 아니라 1박 이하 당일 스키잉을 예상한다면 거리가 좀 더
가까운 스키장을 찾는 편이 괜찮습니다. 왕복 거리가 200㎞ 이상에 달한다면
최소한 3만원(준중형차 기준) 이상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1시간~1시간 30분 거리 이내인 수도권 근교에는 양지파인.
지산리조트(이상 용인). 엘리시안 강촌(춘천). 베어스타운(포천).
비발디파크(홍천)와 올해 새로 생긴 곤지암리조트(광주)가 있습니다.
멀더라도 셔틀버스를 잘만 이용하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즌권 구입자들에게는 셔틀버스 할인혜택을 주는데 하이원(정선)과
오크밸리(원주)는 아예 무료로 태워다 줍나다.

●보통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회원에 가입하면 리프트권을 10~20％ 할인해줍니다.
용평리조트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세트권을 구입하면 20％ 할인해줍니다.
할인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왕복교통편과 리프트권·스키대여까지
묶은 무주리조트의 ‘일일스키 패키지’는 정상가의 반값도 안되는 6만2000원이며.
버스 대신 숙박(가족호텔)이 포함된 패키지는 출발일에 따라 6만~10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성우는 숙박패키지(콘도 1박·리프트권 2장)를
14만원(스탠더드 B형·주중 기준)부터 선보입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할인도 잊지 마세요~.

신한카드는 곤지암. 비발디파크. 엘리시안 강촌. 양지 파인. 하이원리조트 이용시
리프트·렌탈·강습 등을 최고 30％ 할인해줍니다. 곤지암리조트는 홈페이지에서
리프트권 예약시 10％ 할인해주는데요. 이 때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로
10~20％를 더 깎아줍니다. 특히 새벽에 즐기는 백야권과 올나이트권(야간·심야·백야 통합권)을
신한카드로 결제할 때는 20％ 할인이 추가됩니다.

‘신한 하이원 레저카드’를 갖고 있다면 하이원에서 주중 오전에는 언제나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또 엘리시안 강촌과 양지파인에서는 야간스키만 결제해도 심야스키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용평은 KB카드 이용시 30％ 할인을 받습니다. 리조트 내에서 KB카드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누군가가 오크밸리 시즌권을 구입했다면 연락도 자주 하고 안부도 묻는 등 빨리 친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동반자 4명까지 35~34％ 할인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시즌권을 구입했다면 자주 갈테니까요.
그 때 차까지 얻어타고 가면 금상첨화입니다.

●여행사 상품을 통하면 숙박까지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넥스투어는 저렴하게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중입니다.
용평 리조트 타워콘도의 경우 1박당 23만원(비회원)이지만 넥스투어에서는
최저가 7만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5만원 짜리 하이원 밸리콘도
스탠다드 룸 역시 최저가 8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이원스키장에서 진행하는 스키 강습투어 패키지는 리프트권+강습+선데일
리조트를 포함해 최저 8만9000원부터 판매됩니다.

●잘 찾아보면 자신도 해당되는 ‘특별할인혜택’이 많습니다. 비발디파크는
수험생·졸업생 커플 등에 리프트권을 할인해주고. 1969∼89년생 여성에게는
매주 수·일요일 50％. 선착순 매일 200쌍 커플에게 40∼50％ 할인해줍니다.
헌 옷을 기증해도 50％를 할인해줍니다.

가까운 강촌에서 심야스키(오후 10시~오전 2시까지)만 즐길 예정이라면
강촌 심야시즌권을 사는 게 좋습니다. 단돈 9만원에 시즌내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촌은 스키열차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도 할인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휘닉스파크에 갈 때는 ‘경제극복 버스패키지’를 눈여겨 볼 만합니다.
왕복 셔틀버스와 주간권을 합해 5만원만 받습니다.

폐장기라고 할 수 있는 2,3월에 가는 것도 방법이죠

그리고 사이트 이용해서 할인권 같은거 챙겨 가시구요

가시면 장비를 빌리려야 할텐데,렌탈샵에서도 할인권 같은거 줘요

이곳저곳 통하면 많이 할인이 되니 참고를 하세요

즐거운 겨울 시즌 스키 보드 타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