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타운 스윙 동호회 첫번째 시간을 다녀와서... 반갑습니다. ^^

오늘은 "댄스타운" 스윙 동호회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배우는 종목은 아싸 지루박이 아닌 "지터벅"!!

장소는 건대역 6번 출구 피에스타2..

BF 근배와 함께아슬아슬하게 도착하니

기다리고 계시는 수많은 사람들 .. 살짝 부끄러웠어요 ㅎ

오늘은 다이아몬드 스텝이 빛나는 한박자,

두박자 스탭들을 배우고, 춤추는 자세와 텐션,

그리고 한바퀴 도는 동작등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결론은 음.. 여전히 군대를 다녀와도 난 몸치구나 라는 정도.ㅎ

너무 재밌고, 다양한 직업에 계신 분들을 만나서 너무 기뻤구요..

전 기수분들께서 먼저 많이 챙겨주셔서, 참 따듯한 동호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강의 끝나고, 혼자 뻘줌하게 서있을때 다가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상 오늘 후기는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레디 쓴 젠틀맨, 23기 강사를 맞고 계시는 하늘한줌님을 소개합니다. 와~

뒤에는 음.. 모든 이야기를 얼음으로 만들어주신다는 전설에 얼음님?!

아이고ㅎ 라인형성에 힘입은 두분, 동갑인듯한막둥이님과 최강동안 유미님 ㅎ

전 분명 손에 쥐고있는 가장 큰 오징어를 드렸대두요 ~

오늘 정말 재밌게 논 것 같내요. 2차까지 쭈욱반가웠어요~^^

테이블 중간에 껴서 양쪽 모두 친해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1차를 마무리 하며 다같이 단체사진!유라인 형성?! ㅋ

이번에는 저도껴서.. 단체사진 한장 ㅎ

오늘 모두 만나뵙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

사진을 많이 안찍은게 아쉽내요.

다음에 가면 지터벅 연습장 사진과 오늘 찍히지 못한

분들에 사진을 마음껏 찍어온다는 다짐을 하는

2009. 2. 9. JK. Kira & Joy 였습니다.^^

우리 23기 모두 끝까지 남아서 졸업해 보아요 ~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