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1일 토요일 LG X-Mania 본부로Joy 가출동했습니다.
X-Mania는 LG X-note에서 지원하는 체험단 프로그램 입니다.
오후 2시 출발이지만 모범생 Joy는 항상 그렇듯 30분 전에 가서..
얼쩡 .. 얼쩡.. 거렸습니다. ^^
기다리는동안 1층부터 3층까지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여의도 LG 트윈타워에 3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자 체험관이 있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으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출발한 X-Mania MT 창밖을 통해 보여지는 풍경에.. 이미 마음은..@.@
오늘 여행을 위해 준비한 웨하스와 양갱도 이미 다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드디어 만났습니다. ㅋ 바로 정면에 보이는 아릿다운 아가씨가 체험 3팀에..
다크호스 혜림양입니다. 우리 팀장님과 일규 형님에.. 사진이있는데..
두분 사진이.. 심각하게.. 안습으로 나와서 차마 올리지 못해 마음이아픔니다.
앞에 단상과 방송팀분들이 보이내요.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드디어 맛있는 저녁 식사가 시작됬습니다. 바베큐 #0# !!
여담으로 X-note MT 에 참여한 큰 이유가 달성되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운영팀께서 고생하면서 만들어 주신 레크레이션 ~
물론.. 31,32,33,34,35,36까지 모두 남자라는 사실에 큰 실망을 느꼈지만,
유두리 있는 운영팀분들 덕분에 오히려 더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ㅋ
물론.. 그 분들도 과연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할지 걱정되지만.. ㅎ
저녁 9시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시작된 뒷풀이.. ㅋㅋ
처음에는 남자분들끼리 술을 마셔서.. 조금 공대 MT 분위기가 났지만
조금뒤 방문해주신 여자분들에 인해 좀더 즐거운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음.. 제가 술을.. 못먹고, 게임이라곤, 베스킨 밖에 모르는 관계로 ㅋㅋ
조용히 방에 들어가서 과장님과 교수님과 함께 교수님께서 준비해주신
럭셔리한 로제와 레드 와인을 마셨는데.. 정말 배우는 것도 많고,
훨씬 뛰어난 분들과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에 무궁무진한 영광이었습니다.
3시 30분까지 즐겁게 놀고.. 마지막까지남으신 분들과뒷정리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여자 숙소 아래에 강가에가서.. 춘천 호수에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상쾌한 공기.. 맑은 정신이 스며드는 느낌까지.
꼭 다시한번..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여기까지..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체험 3팀에 김정균 입니다. ^^
모두.. 반가웠고, 특히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준비해주신 LG직원분들과
운영팀, 방송팀 분들 정말 감사하고,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됬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노력해주시고, 배려해주신 만큼 저도 체험팀으로서,
나중에 미션이 나오면 좀더 노력하는 보고서 제출로 보답하겠습니다.
모두 만나서 반가웠고..ㅋㅋ 보고싶은 분은 언제라도 연락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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