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졸업식이었습니다. 나에 가장 친한 형인 민경호씨 졸업 축하해요. !! ^-^

자! 오늘 광운대학교 졸업식에 주인공인..

산업심리학과에 기대주 민경호씨 입니다. ^^

각종 상담학 과목과 그 따기 어렵다는

상담교사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20대에 가장 중요한 인테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정말 멋진 복근과 근육을 가진,

그런 멋진 남자 입니다.

심리학사 졸업증을 들고 있내요. ^^

멋있지요!? 여자친구도 없답니다.!!

마지막 기회일 지도 몰라요 ㅋ 결혼하기를 바래서~

맘에든다면 바로 대쉬하세요 ^^

우리는 사이코드라마라는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에

심리극 소모임으로 만났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부담은 스러웠지만..

정말 편한성격에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물론.. 소소한맘상한일은 있었지만,

더 친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대를 인테크에 투자한만큼 부러울정도로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서 졸업을 축하해 줬습니다.

어머님과 동생도 와서 맛있는 버섯 요리도 사주셨구요.

참 든든하지 않으세요?!

요즘 법원에 상담직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혹시 기업관계자분이 보시면 빨리 대려가세요~

학사지만 박사만큼이나 분야에대해 공부도 열심히 했고,

대인관계도 완벽한 그런 훌륭한 친구 입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내게 될 친구를 위해..

꽃가루 알러지를 가지고 있어서, 사탕꽃으로 대체했지만

작은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선물은.. 음.. 이 친구가 조금 성격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철두철미하라는 의미로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경호형정말 졸업 축하해~ ^^

여태까지 지켜본 모습을 바탕으로 볼때

앞으로 모든 잘될거라고 믿어!!

항상 행복하고, 우리 계속 연락하자 ~!! OK?!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