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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Story/- Converse YM3

Converse 열정 Mania 3기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by JoyKim 200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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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고대하던 Conver 열정 Mania 3기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면접과정에서 너무 정직한 대답을 많이해서 큰 기대는 못했는데..

이번 활동에 합류하게되서 조금 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모임장소는 사당역 EXR 타워에 컨버스 본사 지하 1층이었습니다.




101년된 회사라 그런지 준비도척척 멋있는 발대식 구성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간단한 전 기수 분들의 소감과, 상장 전달식 그리고 우리 마니아 3기 Misson

순으로 구성됬구요. 총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이루어 졌습니다.

발대식을 시작하기전 컨버스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미리 구경했는데,

평소에 보던 신고 닳은 컨버스가 아닌 패션어블하고 색감있는 모습에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









정말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이 들어서 구매의욕이 막 생겼는데,

우리 열매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시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정이 끝나고 저녁시간에는 파스타헛에 홈씨즐러 세트가 나왔습니다.

한팀에 남자 한명, 총 14명중 2명만 남자라 사실 부담스러워서 거진

못먹고, 나중에 싸간 것을 집에서 먹었지만.. 청일점은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피자와 셀러드를 먹고 가는 길에 아쉬워서 제영씨등

2기 분들과 같이 간단한 맥주를 마시며 사는 이야기를 했는데.. ㅋ

평소 수줍음이 많아서 많이 대화를 못한게 아쉽내요. 정말 재밌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 3기 분들도 3월 정기 모임이 끝나고 가볍게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내요! 비슷한 일을 하시고, 같은 나이니 공감할께 많을 것 같습니다.

패션관련된 일은 감각이나 시기가 많이 타서.. 한동안 군대에 있던 저로써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패션이나 디자인 전공자들의 느낌이

있어서, 그분들을 따라가는 것은 거의 포기 상태 입니다.

대신 시니컬한 평과, 객관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서 이번 활동도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참 날씨가 좋내요. 저는 여자친구가 없지만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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