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 사이에 뭘 따져?” 섭섭한 말을 내뱉는 남자. 여자는 답답하다. 그래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건 아닐까? 사랑한다고 예의 같은 건 무시하다가 과연 이 사랑이 지속될까? 아웃? - 함부로 이름이나 별명을 부른다? 어떤 커플을 보면 친밀할수록 함부로 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서로 존칭을 쓰기도 한다. 이름에 ‘**씨’를 붙이고 말을 올리다 보면 아무리 화가 난 순간이라도 적정한 선에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아웃? - 남들 앞에서 구박하고 무안을 준다? 남들은 바보 천치라 볼지언정 자신에게만큼은 상대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 아니, 그렇게 여겨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더군다나 남들이 있는 데서 ‘팔불출’ 소리를 들어도 좋으니 애인을 높여줘야 한다. 아웃? - 음식을 먹거나 데이트를 할 때 의사를 물어보지 않는다? 사랑하면 상대의 모든 것이 궁금해지지 않을까? 어떤 것을 잘 먹고, 어떤 장소를 좋아하는 지, 취미는 무엇인지, 어떤 것을 싫어하는 지, 수없이 많은 question 마크를 담고 있자. 아웃? - 코 후비기, 트림하기, 방귀뀌기는 예사다? 연애할 때, 가장 흔한 착각 중에 하나가 바로 ‘이쯤 되면~’이라는 생각이다.‘이쯤 되면 긴장감을 풀어도 되겠지’, ‘이쯤 되면 사소한 단점 정도는 이해하겠지’,‘이쯤 되면 큰 기대는 안 하겠지’등등. 그러나 이쯤 되든 더 많은 시간이 지나든 콩깍지의 효능은 길지 않다. 아웃? - 물어보지도 않고 부모님이나 친구를 소개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까운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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