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 클레스(Super Class)!! 금융의 꽃을 달아라!!

국회의사당 맞은편.. 저는 한국 금융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바로 현대 카드의 슈퍼 클레스(Super Class)를 듣기 위해서 인데요..

5회째 진행중인 이번 행사는

금융과 카드를 주제로 현대카드의 임원 분들이

강의를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6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로 저는 9시에 일어나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에 황급히 일어나 도착하느라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M 오렌지 쥬스와 초코 머핀이 준비되 있었습니다.

CI를 맞춘 커피와 머핀이 인상깊었습니다.

황급히 앉아서 인증샷 한장 !!

9시 50분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강연이 진행됬습니다.

1. 현대카드의 이해

2. 금융업 및 카드업의 이해

3. 위기관리 프로그램

..........

6. 현대카드 마케팅의 이해 등

총 6 가지의주제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모두 상무 이상의 높은 위치에 계신

분들이 해주신 강의를 들어보니. 좀더 실감나고 좋았습니다.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

현대카드는 양면양면 해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카드를 살펴보니 남자인 저도 디자인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특히 더 레드 카드나..

0.2%만 가진다는 블랙카드는 꼭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의 듣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자 또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의 기분을 좋게만드는 음식이라는 세심한 배려과 돋보였습니다.

점심으로 제공된 우동과 튀김 입니다.

두바이에서 오셨다내요. ㅋㅋ

현대카드 디자이너 실을 구경 후

앞에 카페로 가서 인증샷을 한장 찍었습니다.

음.. 현대카드 1층의 카페 사장님은..

엄청난 포스를 품기십니다. CEO의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받은 기념품입니다.

이것 말고 채크카드와 머니클립도 있지만. ㅎ

이것만큼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모두에게 주는 것은 아니고.

강사님들이 내어주는 문제를 풀면 선물로 주십니다.

현대카드를 닮은 초콜릿입니다.

제가 초콜릿을 안먹어서 주위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고

케스이스만 남겨서 보관중입니다. ㅁ.. /

요즘 기업프로그램의 대부분이

대학생을 가르치지는 않고 일을 조금 시키고 수료증을 준다던가..

단순히상업적인 매체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여러게 생겨서

대학생과 기업이 모두 기분 좋은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 포스팅을이렇게 상세히 적는 이유는..

Super Class에 가서 현대카드가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현대카드 인사담당자님이 봐주시면이쁨 부탁드립니다. ㅁ/

(마케팅 팀이라면 즉시 채용도 좋습니다.대학교 4학년 블로거... ㅠ . 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