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 PR공모전 본선 심사장과 광고문화회관 모습!!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국 수백팀이 하나의 주제로경쟁하여

선발되어 각 지역에 대표들이 모인

대회가 열리기 떄문입니다.

바로 물 사랑 PR 공모전 본선 심사 입니다.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

껌도!! 하나 씹었습니다. !!

입냄세가 나면 안되겠줘 !!

본선 심사는

코바코(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무대 입니다.

관객들도 200명 가량이

전국에서 응원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발표는.. 적당히 하였습니다. ㅎ

결과는 입상이었습니다. ㅎ..ㅎ

암튼 이런 공모전 대충 끝내고 광고 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

코바코 3층에 있는 곳으로 ㅎ

광고를 꿈꾸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정말 좋은 자료가 많습니다.

그 후 기분전환겸 명동에 토다이로 ~

게살 몽땅 먹었습니다. ㅎㅎㅎ

기분전환 @.@

이번에 공모전을 마감하며 경험을 전달하겠습니다.

물사랑 PR 공모전을 하시는 분들께..

1. 절대 믿을만한 지도교수님이 아니면 하지 마세요

- 광고 학회에서 하는 공모전은 교수님들이 나서야 좋은 상이 나옵니다

저희 학교 PR지도교수님은 예선 통과 후중간에 혼자하라고 두셨습니다

2. 유치한게 먹힙니다.

- 09년 대상 : 수고하세요

- 10년 수상작 : 재수있다

3. PR과 광고를 구분하지 마세요

- 15팀중 14팀이 IMC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했습니다.

PR 공모전으로의 특성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아요

심사위원도 다 광고하는 분들

4. 심사위원은 다 지방대 분들입니다.

극동대, 정보통신대, 세일대 교수님등 지방대 교수님들 입니다.

암튼.. 이런 경험때문에 상을 받아도 기분이 좋지 않내요. ㅎ

선택은 알아서지만 물사랑 PR공모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해주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