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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의 비밀
1.. 오빠, 나 사실 59kg 넘어
남자들은 여자 몸무게를 가늠 못해서 웬만하면 50kg 안팎이라 여긴다.
그러니 여자들은 차마 실제 몸무게를 못밝히기 마련이지.
그러나, 통통하다 싶은 여자도 남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량'이 나간다는 사실!
2.. 나 가끔 복대도 하고 다녀
아무리 마른 여자라도 타이트한 옷이나 원피스를 입을 때는 몸을 보정하는 속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마른 여자라도 타이트한 옷이나 원피스를 입을 때는 몸을 보정하는 속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모르고 남자들은 말하곤 한다. “이야, 우리 자기 똥배가 하나도 없네~.”
하지만 속에선 살 접히고 힘들고 난리났다.
3.. 화장 지우면 완전 외계인이야
=여자들의 화장발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마법’ 수준이다.
하지만 그것이 ‘본판’인줄 알고 속는 남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많으니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4.. 나 남자 사귀는 거 이번이 열 번째야
누군가 말했던가. 남자에게 과거를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지만 “네가 처음이야” 라고 속이는 여자들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구!
말하면서도 안 속기를 바랄 뿐이다.
5.. 나 사실… 고쳤어
여자는 예뻐지고 싶었지만, 혹 남자가 ‘성형미인’이라며 2세 걱정부터 할까봐 걱정이다.
그냥 끝까지 속일까? 당연히 양심상 걸린다.
그냥 알아서 눈치채고 이해해주기를.
男의 비밀
1.. 자기야, 나 사실 카드빚 있어
세상에 어느 여자가 나 같이 돈 없는 남자를 좋아하나.
하지만 한 순간 실수였을 뿐!
만일 여자가 지혜롭게 데이트 자금 줄이자 하고, 옆에서 힘내라고 응원해주면
만일 여자가 지혜롭게 데이트 자금 줄이자 하고, 옆에서 힘내라고 응원해주면
금새 갚을 수 있을 텐데... 말하기
뭣하지만 내 마음, 그냥 알아주면 안 되나.
뭣하지만 내 마음, 그냥 알아주면 안 되나.
2.. 우리 집 대머리 유전 있어
차마 여자가 떠나갈까봐 말할 수 없는 집안 내력.
그래도 요즘 흑채도 나왔고, 모발이식술도 있는데…
그냥 “사랑 하니까 대머리든 뭐든 괜찮아” 라고 말해주기를 바랄 뿐.
3.. 나 가끔 마사지 받으러 가
남자가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가기 싫어도 가야 될 때가 있다.
정말 딴짓은 안 하는데, 제발 여자가 믿어주기만을 원한다.
4.. 우리 집 사실 못 살아, 월세야
경제력 없는 남자로 보이기 싫어 아무 말 안 했지만,
혹 나중에 말했을 때 여자가 실망할까봐 걱정이 되긴 한다.
하지만 숨긴 남자도 마음은 전전긍긍이다.
그것도 모르고 여자는 말한다. “자기야, 우리 결혼하면 시댁에서 집 해주시는 거야?” 참 난감하다.
그것도 모르고 여자는 말한다. “자기야, 우리 결혼하면 시댁에서 집 해주시는 거야?” 참 난감하다.
5.. 나 사실… 작아
남자의 최대 콤플렉스. 하지만 여자가 직접 “작다”고 말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
그냥 “딱 좋아”라고만 말해주면 안될까.
어차피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굳이 남자가 말하지 않아도 여자가 그냥 눈 딱 감고 감싸주기를.
tip 오죽하면 연인에게조차 말 못하랴.
tip 오죽하면 연인에게조차 말 못하랴.
그럴 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눈빛으로
연인의 비밀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쎈스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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