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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World119

[리뷰] 포르테쿱 2달간 운행기 :).. 안녕하세요 :) 2014년 4월 개인적으로는 두번째차.. 한국에서는 첫번째 산 차를 타고 다니며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차는 아이다호에서 몰던 머큐리세이블 이었구요, 3600CC급에.. 대형차였습니다. 이번에 산 차는 기아에서 나온 포르테쿱이구요. 그냥 젊었을때 꼭 문2개 달린 차를 타고 싶다는 이유로 사게 됬습니다. 원래 제네시스 쿱을 살려고 했는데, 모라그럴까.. 저같이 큰 덩치에.. 안어울리기도 하고, 약간 제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묵직한 놈으로 골랐습니다. ㅎ (개인의 취향입니다.) 구매할때 조건은 딱 두개였습니다. 썬룹이 있고 하얀색이면 됬습니다. 그래서 입양한 친구가 이 친구구요 :).. 그냥 묵직한 주먹과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포르테 쿱은 앞모습보다는.. 뒷테가 .. 2014. 6. 8.
삿포로 ESSAY - Episode 2. 야라시 술집에 가다 삿포로 ESSAY - Episode 2. 야라시 술집에 가다 야라시라는 단어를 아나요? 야라시를 한국어로 하면 대략 야한 정도의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 6시 10분에 친구와 포옹을 하고, 우리는 친구의 친구가 운영하는 오키나와 전문 식당에 가서 사케로 끓인 고기와 면을 먹었습니다. 음.. ㅋ 맛은 개인적으로 원만한 한국음식보다 나는 일본 음식이 더 입에 잘 맞는 듯 합니다. 약간 베트남에서 먹은 면들과 맛이 비슷하면서도, 야채가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맛.. 모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할 방법이 없내... ㅋㅋㅋ 그렇게 친구의 친구가 운영하는 맛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샨시라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의 라이브 콘서트를 들었습니다. 삿포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의 행운을 빌.. 2013. 3. 10.
삿포로 여행 이야기 Sapporo Traveling ESSAY1 - 비행기에서 In Airport 삿포로 여행 이야기 Sapporo Traveling ESSAY1 - 비행기에서 In Airport 다 잘되서 떠나는 여행.. 그게 맞나 싶으면서도 꼭 떠나고 싶은 여행.. 이 여행이 바로 그런 시작점 이다. 나는 정말 잘해서 떠난 것인가? 아니면 단지 핑계였을까? 정말 많은 고민을 하며 이 여행을 시작했다. 왜냐하면 이번 여행은 순수한 내가 가진 돈으로 떠난 여행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느 때와는 다르게 배낭이 아닌 캐리어 가방과 여지껏 한번도 머물러본적 없는 호텔을 예약하고 떠나고 있다. 정말 바라던 것이었는데.. 15개국을 여행하고 다음 여행은 꼭 호텔에 좋은 곳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떠나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은 그렇게 하기 바로 직전이라고 다시 다짐하며.. 호텔과 캐리어를 준비.. 2013. 3. 10.
전국 만나기 좋은 약속 장소 모음 !! 2012. 7. 22.
지구의 신비함을 찾아 떠나자 ! 2012. 7. 21.
Information of Korea Cities 한국의 도시를 알리는 영어자료! 2012. 6. 29.
It is Korea :) Look at Korean from Foreign 2012. 2. 27.
Most amazing places I want to visit :)) 2011. 12. 15.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10. 중앙아메리카에서 다시 세계로.. 그저 아주 다양한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내가 집중이 가장 잘 되는 시간은 대학강의실에 교수님이 강의할 때 딴짓하기, 그리고 교통수단에 있을 때다. 음 둘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지만.. 진짜 죄송한데 그 시간간이 내가 글을 쓰거나 마케팅 전략을 적거나..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오늘은 신께 감사하다. 아주 특별한 만남이다. 코코라는 코스타리카에 있는 어느 한적한 도시에 온 내가.. 어느 가족을 만나고.. 지금 5시간이 걸리는 길을 공짜로 차를 얻어타고 가고 있다. 내일 아침 6시 비행기가 잡혀 공항에서 보내려던 계획은 깔끔히 무산되고.. 어느 가족을 만나 같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고 간다. 나는 이곳에 머물러서 중미사람들의 생각을 조금 엿볼 수 있었고, 3주 .. 2011. 6. 4.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9. 합리적인 소비 코스타리카 합리적인 소비를 매번 이야기 하지만.. 이번에도 적자다. 여행만 다니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이것 저것 그것 해빙 펀까지.. 오늘 선물을 사러 시장에 갔는데 공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 3개에 14000원.. 예쁜 접시 10000원.. 해먹 20000원.. 액자 6000원.. 작은 노트 3000원 후카 후카가 5000원.. 대충만 따져도 5일치 숙박비가 훅 날라 갔다. 하루 숙박비 대략 10불.. 음.. 아무리 내가 거지 같이 여행 다녀도.. 현지 선물은.. 아무리 절약해도 비싸기 마련이다. 그나마 중국은 그래도 공평한 편.. 코스타리카는 전혀 현명하지 않다. 댐잇.. 파나마에 이어서.. 모 좋은 게 없는 코스타리카다. 그나마 좋은 곳은 니카라과 정도.. .. 하지만 거기서는 올바른 스위덴 출신의 나이 많.. 2011. 6. 4.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8. San Juan Del Sur 가버려 ~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손잡고 키스하고.. 섹스 하는 것에 아주 충분히 많이 질려버렸다.. 어제 스위스 출신의 아이들과.. 오랜만에 섹스 말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아이들은 무려 30이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나는?.. 나는 그냥.. 섹스하기 전까지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했다. 음.. 모.. 냉정하긴 냉정하고, 외지.. 외국에서 만나 해빙 펀 하지 않는 이상 이런 관계는 사실 한국에서 존재하기 매우 힘든 관계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그런 관계가 좋다. 그래서 여행을 다니는 것일 수도?.. 말보루 골드 2갑을 샀다. 콜로다바스? 니카라과 돈을 다 소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음.. 여기서 이주 동.. 2011. 5. 20.
Joy go!! 막돼먹은 중앙 아메리카를 가다ㅏㅏ - 7. 달콤함 물의 Ometepe 오늘 낮잠을 4시간쯤 자고.. 오메테페라는 니카과라의 호스로 된 해변에 나와 비치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한 생각은.. 비키니라인 제모는 어떻게 하지 였다. 음 다시 말하면.. 난 한번도 비키니 제모를 한 여자와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모 암튼.. 오늘은 아주… 아주.. 죽을뻔했다. 아무리 쓸모 없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해도 시간은 가지 않고.. 온몸은 쇠 하나를 언진 것처럼 무겁고 아프고 서러웠다. 물론 이렇게 된 원인은 내가 자초했다. 바로 그 쓸모 없는 화산에 한번 가겠다고 1200미터짜리 산을 거의 기어 올라갔다. 한국처럼 길이라도 다듬어 있으면 모를까 길도 없고 가이드도 원래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게 와서 해가 뜨기 시작한 이후로 출발해 체감온도가 35도가 넘어갔다. 땀이 물 흐.. 20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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