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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 K 소설 ♧63

학 교 애 담 1.. - 부제: 그녀에게 - 그녀와 나에 이야기를 추억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라도심장은 기억하지만,마음이 잊어버릴까봐 이렇게 적습니다.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숨막힐 것 같은 심장에 두근거림이, 생각만 해도 울것같은 마음이 이제 많이 아프진 않습니다. 그냥 아직은 잊지 말아달라고 두근 두근 두근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많이 아파 숨도 쉬기 힘들지는 않습니다.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시 만나서 이 심장에 두근거림을 이야기해 줘야 될까요. 글쎄요, 그녀는 아직도 나를 미워하는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이야기가 재미 없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서 재미없으시다면, 이 재미 없는 이야기를 어서 끝내주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2005년 신학기가 시작됬습니다. 수시 1차에 붙어 학교에서 미리 영어수업도.. 2009. 1. 20.
[자작이별시] 그녀에게.. 그녀에게..사랑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나.. 지금이별하려합니다. 잡고싶지만.. 그사람을 위해 놓아줘요..눈물나지만 내 눈물에 아퍼할까봐 미소질께요..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내몸도 바칠께요..왜냐면 난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기에 난 모든 주고싶고 그 사람이 원하는 거라면 모든 해줄 수 있어요.. 그사람이 이별하자면 해줄 수 있어요..바보같지만 난 할수 있어요.. 내맘 시커먼 멍들어도.. 그 사람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사람과 이별해도 내마음속 그사람의 해맑게 웃던 얼굴 떠올라 매일울겠죠 하지만 절대 나 찾아가지 않아요..왜냐면 그 사람이 나로인해 다시 마음 아퍼할까봐 두려워요..그래서 나 혼자 가슴앓이 하면서 이렇게 보내며 그리워 하고 있어요..꼭 행복하길 바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꼭 행복하세요... 2006. 5. 7.
[단편자작동화] 고슴도치의 사랑 "고슴도치가 고슴도치를 좋아하면 어떻게 될까..?" "나도 모르지.. 근대 아마 많이 아쁠꺼 같아 서로 찌르면 어떻게..?""고슴도치는 친숙한 사람에겐 가시를 내세우지 않는대.. 우리도.." 옛날 옛적 고슴도치 두마리가 있었어요. 그중 한마리인 고돌이는 너무너무 심심해서 세상 모든 곳을 다니며 여러가지를 배웠어요. 고돌이는 자신은 남하고 다르게 특별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항상 남들에겐 보이지도 않는 공간을 만들고 주위를 맴돌았지요. 그리고 또 한마리에 고슴도치는조금은 연약하지만 활발한 성격에 여자 고슴도치 고순이에요. 어느날 마을에 잔치가 벌어졌어요. 수많은 고슴도치들은 모였고 그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재미있는 놀이를 즐겼습니다.그러나 고돌이는 그 놀이가 재밌지 않았아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 보았지요... 200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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