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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오늘의 구매

Surface Pro 3 Review (The Red Type Cover) 서피스프로3 사용기

by JoyKim 201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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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프로 1을 미국에서 직수입하여 사용 후
근 1년 만에 다시 서피스 프로3를 들여왔습니다.

기존에 10인치에 작은 화면에 불편함을
12인치가 충분히 보상해 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였는데요.

음.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라라 생각될만큼
가격대비 고사양으로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하줘~!)



인터페이스는 USB 3.0 + 미니디스플레이로,
흠.. 그냥 HDMI 하나 박아주면 참 좋으련만
애플에서 채택한 방식을 택했내요.

젠더 값도 대략 3만원 정도 드는 점이 아쉽습니다. 


서피스를 세울 수 있게 뒤에 고정대가 있어요.

서피스1 사용자로서, 뒤에 바침대가 고정대있는 줄 알고 쓰다가..

힘주니깐 더 버러지더라구요;;;;; 이거 신기하대요.

다만.. 갑자기 헐거워질까봐 걱정되는 것 말고는 매우 만족합니다.
 


팬은 메우 잘 써집니다.

AAAA라는 황당한 베터리가 들어가는 것과

 와콤의 필압을 포기한 것은

천인공로한 일이지만.. 사실.. 저는 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서...

큰 불편을 못느끼겠내요 :)
 


THE Red 키보드는 대박 입니다.
키보드에서 불빛도 나오고.. 15만원 정도 하는 것 말고..
세무로 되어 있어서 먼지가 더럽게 많이 뭍는 것 말고는

이보다 좋은 키보드가 없내요 :)

필압도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서피스에 총평은

 참 이쁘고, 12인치로 책읽기 좋고, 기능도 좋은데..

 너무 과스팩이라서 카드 결재할려면 깨지고,

 호완성 가끔 문제되는 :);'

잘라서 머리아프지만 좋은 타블릿 입니다.

만약에 14년이 아닌 이미 2015년을 살고 계신분이 있다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내요. THAN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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