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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E 사용기 공유 합니다. :)
엑박 360E는 가장 최근에 나온 360시리즈 입니다. 물론 XBOX ONE이 출시 됬지만
가격도 너무 놓고, 굳이 그 게임기에서만 사용할만큼 혁신이 있는 게임이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팔리고 익숙한 게임기를 샀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은 라나 시리즈와 디아블로3편으로
피시보다 더 재밌고 2달간 요긴하게 했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키넥트 스타워즈가 하고 싶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인식도 안좋고,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기 귀찮아서.. 결국은 패드용 게임기로 변했내요.
아마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조금 달라졌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암튼.. 패드용 게임기로 쓰다가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플스보다 익숙한 게임은 없지만 미국풍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강추 합니다.
가족과 함께 노는용도로도 닌텐도 보다 더 추천해요. 닌텐도 보다는 인식이 좋내요 :)
38만원에 사서 28만원에 2달만에 판매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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