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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자신의 자식도 잡아먹기 시작한 북극곰... 극악의 온난화 현장

by JoyKim 201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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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은
너무나 충격적인 사진인 것 만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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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us maritimus‘s Cannibalism)












Photo: Iain D. Williams


숫컷 북극곰이 새끼곰을 잡아 먹고 있는 충격적인 사진으로
새끼곰의 머리만 남은 부분을 입에 물고 있다.


-- 도대체... 누가 이 책임을 져야하는가? --


이 사진은
캐나다에서 300km 떨어진 북부 처칠 타운(Churchill)에서
November 20, 2009 촬영된 사진.




Churchill is a town on the shore of
Hudson Bay in Manitoba, Canada


"지구 온실효과"로 북극권의 얼음은 급속이 소멸되고 있는 가운데
북극곰의 서식처도 급속히 그 범위가 줄어들어 가고 있다.


- Archives -
*북극해의 얼음 관측사상 최소 갱신기록 달성


그들의 먹이도 줄어들고 있으며
먹고 살기위한 생존 경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 아름다운
Only-One-Earth
눈부시게 정신없이진화를 거듭해 온 "호모 사피앤스"로 불리는 인간의 출현으로
생물들이 다 같이공유해야 할것을 독차지해 점차로 자연생태계를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 Archives -
Polar Bear vs Homo sapiens



그리고 이것은
약소 생물들에게는 최악의 순간을 알리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족(蛇足)

북극곰은 분지분류학적(Cladistics)으로 회색곰과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어
서로 교배해 생식능력있는 자손을 남길 수 있다.

야생에서 드물게 이와 같은 개체가 존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회색곰과 북극곰의 생리적 격리는 불완전하다.

회색곰과 급속한 얼음의 해빙으로 육지로 올라 오기 시작한 북극곰과의
생식영역이 겹쳐저 "하이브리드"(Hybrid)로 불리는 "이질 교배종"이 확인되었다.

이 "하이브리드 종"(Hybrid)인 "Grolar bear"(
Pizzly or Polizzly : 숫컷 회색곰 +암컷 북극곰
)의 특징은
털은 북극곰과 같이 흰색을 띠고 있으나
회색곰과 같이 크고 튼튼한 어깨와 땅을 파기 위한 길고 튼튼한 손발톱을 갖추고 있다.

원래 "하이브리드"(Hybrid)는 인간이 용도나 형편에 따라
인위적으로 교배시켜 만들어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와 같이 자연계에서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연발생적으로 신종 하이브리드가 태어나는 것은 흔히있는 일이 아니다.
"Grolar bear"--> (Read more : Click Here!)



그리고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위"로 선정되었다.

T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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