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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감점 버릇 1위는?!

by JoyKim 201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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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감점 버릇 1위는?

면접 감점 버릇 1위가 공개됐다.

13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268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이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6.6%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대기업(93.3%)이 중소기업(86.6%)보다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으며 이유로는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56%)라는 이유가 꼽혔다.

이어 '집중력 주의력이 부족해 보여서'(47.8%),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보여서'(38.8%)', '면접 준비가 부족해 보여서'(26.7%), '진실되지 않아 보여서'(20.3%), '자기 통제가 안되는 것 같아서'(14.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버릇으로는 '말끝 흐리기'(26.7%)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선회피', '다리 떨기', '한숨 쉬기', '불필요한 추임새', '다리 꼬기' 등이 꼽혔다.

실제로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 때문에 탈락시킨 경험도 73.3%에 달했다.

면접 감점 버릇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면접 감점 버릇 1위, 역시 태도가 가장 중요하구나", "면접 감점 버릇 1위, 만약 저런 버릇이 있다면 고쳐야겠네", "면접 감점 버릇 1위, 공감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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