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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Portfolio/- Joyful

(솔로대첩) 웃기는 12월 24일 솔로대첩 참여기 :)

by JoyKim 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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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코 다녀왔습니다.

왠만해선 엉덩이가 무거워서 안다니는데 ㅋㅋ

그래도 왠지.. 이브는 살려줘 ㅠ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이 지도가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



솔로대첩에 남자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ㅋㅋ

여자분들이 있긴 있었어요 ㅎㅎㅎㅎ

칼바람이 부는 여의도로 걷고 있습니다 ㅋㅋ 





이곳이 그 유명한 국기 계양대 !!

사실 제가.. 왜 ㅋㅋㅋ

솔로대첩에서 여자를 못만났지 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당연히 못만났구나 싶내요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원판은 잘생겼습니다.

여기서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서서 서로를 마주보는데 ~



보이라는 여자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왠 남자 더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앞에 마음으로 보시면 류담이 서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키 183의 완소남인 저도 사진 찍기도 힘들었어요 ㅎㅎㅎ 




이곳이 여자쪽 참가자 모습 ㅋ

여자는 빨간색 옷을 남자는 하얀색 의상을 착용하는게 규칙이었어요 ㅎㅎㅎ

의외로 이쁜 분들이 많았다는 ㅎㅎ

근대... 고등학생 몬가요.... 원조..............할수도 없고 .. 
 



저 앞에 하얀 자캣이 솔로대첩의 주최자 ㅋㅋㅋ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분이 한말은 기억납니다.

"저 괜히 주선한번 해줬다가 고소 당해요 ㅠ.ㅠ 100원씩만 내주세요"

ㅎㅎㅎㅎ 진짜 고소당하면 해피빈으로 모아주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야놀자 !

인터넷 유명 숙박 사이트이줘 

여러 회사들이 마케팅을 했지만 

이곳이 가장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 대첩 속에 작은 솔로대첩을 만들어 매칭을 시켜주었습니다.

저기 서계셨던 한분.. 너무 맘에 들었는데 이놈에.. 용기가.. 

아.. 나도 연애하고 싶다 ...




이게 아는 동생이 보낸 여의도 어느 타워에서 본 솔로대첩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

솔로대첩 말이 많습니다 

그곳에 모인 것은 비둘기와 경찰과 기자와 남자 뿐이었다!

미흡한 진행으로 시간만 낭비했다!

기업의 상술로 전락했다!

근데.. ㅎ 누군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했고,

누군가는 커플이 되었을태고,

또 이런 이벤트 한번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특별하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요?!

이 사회는 너무 심각합니다. ㅎㅎ 그냥 가볍게 놀고 웃으며 보고, 재밌게 시간 보내요 ㅎㅎ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솔로대첩 원하는 짝은 못만났지만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고백은 못했지만 최소한 짝을 찾기위해 대첩까지는 갔으니깐요 :)ㅎㅎㅎ


이 시대에 솔로들에게 이 글을 바치며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ㅎㅎ


이 시대의 꽃거지 Joy 였습니다. (절찬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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