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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Smile Zone/- TodayFocus

단지 빵한조각 훔쳤을 뿐인데..

by JoyKim 2006.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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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한조각.......
전 그 작은 한 조각을 얻기 위해
팔을 희생했다는 것이....
너무 보기가 안타깝고...미안하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주위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그 나라의 풍습이라고 하더라도..
진짜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는걸까요?
얼마나 서럽고 아플까요..
육체의 아픔도 괴로운데..
앞으로 저 아이가 평생 짊어져야 하는 서러움과 아픔..
세상에 대한 증오는..어찌 감당하게 될지...
그저 아이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길 비는것 외엔
아무 것도해줄 수 없음에
미안하고 부끄러워집니다...
그 아이는.....
평생 이 추억을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런지...
평생 그 날의 추억을 아파하며 지금도 잠이 들었을겁니다....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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