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에도.. 방법이 있다. 끝까지 아껴주는 방법..

1 잠수만큼은 금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모든 남자가 혹은 모든 여자가 다 이런 것만은 아니다.

더 좋은 상대를 만났다거나, 싫증이 났다면 상대도 결국 당신을 놓아줄 것이다.

그러니 제발 잠수만은 타지 말자.

2 이별할 때에도 상대를 사로 잡는 말 한마디는 필수다.

울고불고 진상 떨 거 뭐 있나. 깨끗이 인정하자.

그리고 당신의 이미지를 높게 업이 시키자!

3 미래를 생각하라, 세상 끝나지 않았다.

당신을 사랑할 누군가는 또 있는 것.

만일 상대가 변했다는 것을 눈치 채었다면, 그래서 힘들다면 제안하라.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라. 껍데기만 갖고 옆에 둘 것인지, 아니면 힘들어도 견디던지.

하지만 힘들어도 견딜 경우, 결국에는 90% 이상은 헤어짐임을 명심하라.

4 try를 두려워하지 말라

자존심이 상한다고 버티지 말라.

이쪽이든 저쪽이든 생각한 바가 있다면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사과든, 집착이든 그것이 초진상이라도 한번쯤은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그것이 나와 상대의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이라면 곤란하다

5 헤어짐 후 변신, 그리고 복수를 계획하라

생전 하지 않던, 운동을 시작한다든지, 외모가 가꿔 그가 후회하게 만든다든지,

어쨌든 외모든 공부든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복수를 꾀하면

결국 자기계발, 발전이 되니 얼마나 좋은가

6 추억은 나중에, 망각부터 하라

신이 주신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망각이라고 했다.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 추억은 일단 접어두자.

따라다니는 기억에 대해서 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바쁘게 생활할것.

소개팅 같은 것 일부러 더 주선 받아볼 것.

괜히 방콕하며 청승 떨어봤자 좋은 거 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