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중국 사람
어느날 중국 사람이 한국을 방문하여서 중국음식점에 들어가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단무지를
주지 않았다. 뭐라고 따질까 하다가 주인 얼굴이 아주 잘생겨서 아무말도 하지았았다. 그러나
짜장면을 다먹고 카운터에 가서 돈을 내니까 다른 사람들은 껌을 주었는데 그 중국 사람만 주
지 았았다. 그래서 중국 사람이 하는말
"단무지 아이 준근 울리 살람 이해해. 그르나 끔까이 아이줘 따라와."해서 주인은 병원에 입
원했다고 한다.
2. 제목: 슈퍼맨 삼행시
슈-슈퍼맨 팬티는 빨간 팬티.
퍼-퍼렇지 않고 빨간 팬티.
맨-맨날 빨간 팬티만 입어.
3. 제목: 원두막 삼행시
원-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
두-두쪽 다 빨갛다.
막-막 빨갛다.
4. 제목: 드라큐라 개미와 드라큐라 배짱이
옛날에 드라큐라 개미와 드라큐라 배짱이가 살았다. 다 알다시피 겨울이 와서 배짱이는 거지
가 되어 드라큐라 개미집을 찾았다. 의외로 개미는 배짱이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배짱이는 염
치 불구하고 개미에개 먹을 것 좀 달라고 간청했다.
개미: 우선 빈속에 갑자기 뭘 먹으면 탈 나기까 뜨거운 홍차 한잔부터 끌여마셔.
배짱이: 홍차가 어디 있는데?
개미: 냉장고에 티백으로 되어있으니까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돼.
그러나 배짱이는 티백 홍차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다름아닌 그것은 여자의 피묻은 생
리대였다.................!?!?!?!?!?!?
5. 제목: 좀 야해용....(생각을...)
저희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때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짓밟고 있을 때....
길거리에 독립운동가 같은 우리나라 사람이 지나다니면..(일본 거리에...) 다 체포 했다..
그때....
어느 조선사람이 일본 거리를 지나가다가 일본 순사에게 잡혔다...
일본순사 : "너는 조선 사람이냐?"
^강하게 발음해야 웃김...
(HINT: 좃 선 사람...)
6. 제목: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이야기
옛날 어느 나라에 왕과 공주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공주가 시집을 갈 나이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나라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왕의 후계자가 될 사
람은 없었다. 그래서 왕은 온 백성들을 다 모아놓고 믿음직한 남자를 뽑기로 했다.
뽑는 기준은
"이 드럼통에 있는 가래를 한모금이라도 마시는 자에게는 나의 딸을 주겠노라." 였다.
모든 청년들은 멈칫햇지만 한 용기있는 청년이 나와서
"제가 마시겠습나다." 라고하더니 한 드럼통을 다 마셨다. 왕이 물었다
"그대는 한 모금만 마시라고 했더니 왜 한 드럼통을 다 마시는 것이요." 라고 물으니 하는말
"안 끊 어 져 서 요"
7. 컴퓨터의 머피의 법칙
1). 플로피 디스크로 수십장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저장하는 중 한장의 배드섹터로 인해 전부
망가짐.
2). 중요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인쇄하는데, 미지막 한장의 용지 부족
3). 어느날 컴퓨터가 안돼서 아프터서비스를 부르니 와서 하는 말.
"전원을 꽂으셔야죠."
4). 용산에서 산 컴퓨터가 고장나서 낑낑대며 머리에 이고 갔더니
'정기 휴일'
5). 신나게 컴퓨터를 사가지고 와서 파워를 꽂으니 펑 하며 터지길래 원인을 찾아보니...
220V 인데 110V로 전원을 꽂았음.
6). 용산가서 하드에 백업을 하고 신나서 돌아오는 데, 돌부리에 걸려 하드가 박살남.
8. 꽁트
아버지 : 제 아들녀석이 밤새 그런걸 즐기리라곤...
이런거 문젭니다! 고쳐야 해요!
피씨콤 : 뭔진 몰라도 온가족이 오붓하게 즐기십시오.
윤용필 : 제 셈틀은 500만원이 넘는 귀한 것입니다.
한 두달 만지지 않았더니 키보드가 먹히질 않아요.
왜 그렇죠? 제건 오리지널 내츄럴 키보드 입니다.
피씨콤 : 고장입니다.
윤용필 :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럽니까?
어떻게 하느냐고요.
피씨콤 : 참 별일이네...
고장이면 갖다 버리세요.
박병건 : 제 조이스틱은 사이드 와인더라고 상당히 비쌉니다.
그런데 자꾸 부러집니다. 어떻게 하죠?
피씨콤 : 용접하세요.
권수영 : 채팅을 해 보고 싶습니다.
피씨콤 : GO CHAT 를 하세요.
권수영 : 가서 무슨 말을 하죠?
피씨콤 : 그런걸 물으면 내가 압니까?
강의근 : 하드에 자꾸 로스트 클러스터가 생깁니다.
피씨콤 : 하드의 파크를 꼭 하고 끄세요.
강의근 : 누가 몰라요?
피씨콤 : 알면서 왜 물어봐요?
9. 제목: 주병진이 정신병원 의사와 대화를 하다
주병진이 정신병원에 가서 의사와 대화를 나눴다.
주병진: 전 이상하게도 제가 자꾸 개라는 생각이 들어요.
의사: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까?
주병진: 강아지 때부터요
10. 제목: 여자와 남자의 목욕탕 이야기
다년간 목욕탕에 관한 연구를 한 병진이는 여자와 남자가 탕 속에 들어갈때의 미묘한 차이
를 발견했다.
남자는 퐁당, 퐁당, 풍덩.
여자는 퐁당, 퐁당, 꼬르르.............
11. 제목: 어느 시골 할머니.........
어느날 시골에서 도시로 올라온 할머니는 고추를 한보따리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기
위해 있다가 버스가 오자 무조건 비집고 들어갔다. 그러고 보니 다리는 아픈데 자리가 없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어떤 아가씨가 이어폰을 꽂고 밖을 보고 있었다. 할머니는 자리좀 비켜 달
라고 말을했다. 아가씨는 듣지 못했다. 그러자 할머니왈(목에 힘주고)
"삭시! 고추좀 넣게 다리 좀 벌려봐!"
12. 제목: "사냥".....
옛날에...어느 한 여자가 사냥을 하고 있던 중, 집채만한 곰을 발견하게 되었다
공기총을 겨누어 곰을 향해 쐈다...탕!
그러나 총알은 빗나가고 여자는 곰의 눈에 띄게 되었다.....
곰은 여자를 향해 달려와서..씩 웃으며..
"죽을래..아니면 ..나한테 당할래...?"
여자는 젊은 나이에 죽기는 너무 억울했다....그래서...곰에게.........
1년후 여자는 그 곰에게 복수하기 위해..대포를 들고 곰이 오길 기다렸다
드디어 곰을 발견!
곰을 향해 대포를 쏘았으나...또다시 빗나가 버렸다..
곰은 또 달려 와서.."죽을래..당할래..?
여자는 또 죽지 못해 당했다....곰에게...흐흑..
여자는 또 복수의 칼을 1년동안 갈았다..
1년후!
여자는 바츄카포를 들고 곰을 본뒤 곰을 향해 쏘았으나 또 역시 빗나가고 말았다.....
곰이 또 달려와서 하는 말...
"니........사냥하러 온거 아이제?"
- THE END -
13. 제목: ♥옥이 이모의 성교육편♥ 진짜 우낌!!
복태, 학교, 금순이가 졸업을 하게 되었다. 이날 선생님은 성교육을 하겠다고 하며 질문을
받는다.
선생님: 여러분, 오늘은 성교육을 하겠습니다. 질문있는 사람은 손을 들고 질문을 하세요.
복 태: 새임요!
선생님: 와?
복 태: 남자하고 여자하고 밤에 하는거 안 있습니꺼? 그런데, 그거 하믄 와 남자보다 여자
가 더 좋아하는 깁니꺼?
선생님: 야, 일마야. 콧구멍에 코딱지 한번 히비봐라. 손가락이 시원나? 콧구영이 시원나?
학 교: 새임요!
선생님: 와?
학 교: 거 콘돔이라 카는거 안 있습니꺼? 그거 끼만은 재미가 읍다 카던데, 그거는 와 그런
깁니꺼?
선생님: 야, 일마야. 정제(부엌) 있는 고무장갑 끼고 콧구멍 히비봐라. 시원나 안 시원나!
금순이: 새임요!
선생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와?
금순이: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하는거 안 있습니꺼? 와, 그거 할때는 여자들이 안할라카는
깁니꺼?
선생님: 야이, 가시나야. 니는 코피가 질질 흐르는데도 코딱지 히비나?
14. 개같은 경우
화장실에 가서 앉아서 볼일을 보고 있다가 화장실 문에 화살표가 그어져 있고 아래에 '좌측
을 보시오' 라고 쓰여 있길래 무심결에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니 이번엔 '화장실 제일 꼭대기를
보시오.' 가 씌여 있어 꼭대기를 바라보니 이렇게 쓰여 있었다.
"개새끼야. 내가 죽어라 하면 죽을래."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15. 제목: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썰렁한 얘기
-똥이 얼었대
16. 제목: 똥개 vs 발바리
어느날 발바리가 길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란 발바리가 똥개에게 물었다.
"야 더럽게 왜 내 똥 먹어?"
그러자 똥개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밥 먹는데 똥 얘기 하지마. 밥맛 떨어지잖아 쩝...."
17. 제목: 최불암 시리즈중 가장 더러운 이야기
최불암이 퍼세식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있었다. 근데 콧물이 찌-익 나오는 것이다. 콧물 신
경 쓸 정도로 한가한 볼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콧물이 나오던 말든 상관 않고 계속 볼일을 봤
다. 근데 콧물 나온 것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쭈-욱 늘어져서 똥통 안속까지 들어갔다. 그러더
니 그 속에 있던 구더기들이 콧물을 타고 올라오는 것이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화장실 문
을 노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최불암은 놀래서.. 코를 크응하고 빨아들였다.
18. 제목: 전두환 삼행시
전!!
전 대머리에유~~~
두!!
두발이 없어유~~~
환!!
환장하겠슈~~
19. 제목: 티코 탈때 주의점.
1) 티코를 타고 고속으로 달리고 있을 때는 절대 창밖으로 손을 내면 안된다. 왜냐!!
손에 양력이 생겨서 티코가 뜰 수도 있기 때문에.
2) 티코를 타고 가기 전에는 반드시 타이어를 확인한다. 왜냐!!
타이어에 껌이 붙어 있으면 껌때문에 차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
3) 티코를 타고 가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안된다. 왜냐!!
쬐끄만게 시끄럽다고 옆 그렌져한테 혼날 수도 있기 때문에.
20. 제목: 사돈간의 대화!
코없는 사돈과 턱없는 사돈이 아주 오랫만에 만났다.
턱없는 사돈이 비꼬면서 하는 말: 요즘 코빼기도 안 보이데요!
코없는 사돈이 하는 말: 택(턱)도 없는 소리 하지마소!
21.. 제목: 팬티에 관한 얘기
어느 형제가 있었어요. 동생은 항상 형에게는 새것을 해 주고 동생은 형의 것을 물려 받도
록 하는 부모님이 미웠어요. 물론 형도 미웠구요..
어느날 동생이 속옷가게를 지나다가 너무나 맘에 드는 패션팬티를 보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생각을 하길
'형에게는 저 팬티가 없으니깐 내가 엄마에게 졸라서 팬티만이라도 새것 사달라고 졸라야
지....'
그날이후 동생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새 팬티를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조르고 또
조른지 어언 이틀. 결국 엄마는 동생을 앞세우고 문제의 펜티를 사러 갔었습니다. 근데 엄마는
엄마나름의 생각으로 동생이 빠른 속도로 커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되도록이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치수가 큰 것을 샀지요.. 집에와서 동생이 입어보니깐 이건 팬티가 아니라 완전히 반바지
였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입어보니깐 딱 맞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날이후 동생은 가출을 했지요. 가출사
유를 적어 놓고서요. 또 단서를 붙였습니다. 만약에 그 팬티를 사 준다면 내가 돌아오겠노라
고...
그 다음날 동생은 우연챦게 신문을 봤어요. 사람찾는 광고인데 그 광고의 사진이 동생 자신
이 아니겠습니까? 자세히 사연을 읽고 동생은 졸도를 하고 말았죠.
뭐라고 적혀 있었는지 아세요..? (동생의 이름을 병진이라고 가정을 하고...)
-병진아! 아버지가 팬티 줄여 놓았다. 빨리 귀가하기 바란다.-
22. 우리
어느 부부가 살고 있는데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부인이 남편한테...
"당신은 맨날 내차, 내 양말, 내옷, 내집....이라구 말하는데 결혼한 후 한번두 우리란 말을 한
적이 없었어요" 라고 쫑알쫑알하자, 남편은 아내의 말에 조금도 개의치 않고 무언가를 막 찾고
있다가 불쑥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내가 벗어놓은 우리 팬티 어디 있어" 라구
23. 제목: 토끼가 기가 막혀
어느날 토끼가 변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커다란 곰이 나타나더니 바로 토끼옆에 앉아서 같
이 사이좋게 변을 보는 것이었다. 서로 멋쩍게 바라보며 미심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가 곰이
먼저 말을 건넸다.
"토끼야, 넌 똥을 누다가 털에 똥이 묻으면 어떠니?" 토끼는 까짓거 뭐 대수로운 일이냐 싶
어 말했다.
"응. 별로 상관없어.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니?"
그 말과 함께 토끼가 사라져 버렸다. 왜냐구? 곰이 우악스런 손으로 토끼를 들어 밑을 닦았
기 때문에...
24. 제목: 새로나온 두통약-전두환 알약
요즈음 새로나온 두통약이 있어요. 앞머리가 아플 때 먹는 약이죠.
꼭 기억하세요. 앞 전, 머리 두, 전두환 알약!
25. 제목: 홍당무 있어요....
옛날에 토끼가 슈퍼마켓에 갔다..
토끼: 아저씨 홍당무 있어요?
아저씨: 홍당무는 없다...
그 다음날......
토끼: 아저씨 홍당무 있어요?
아저씨: 없다고 그랬잖아 이 녀석아!...
그 다음날.....
토끼: 아저씨 홍당무 있어요?
아저씨: (몹시 화가 난 표정으로) 너, 이녀석! 한번만 더 홍당무 있어요하고 물으면 귀를 싹
뚝 잘라버리겠다.
그다음날....
토끼: 아저씨 당근 있어요?
아저씨: 띠용!!!!
26. 제목: 말없는 사람.....
어느날 태평양 한가운데서 유람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중 말이 없기로 유명한
세 사람이 운좋게 무인도에 표류를 하게됐다.
무인도에서 정신이 들자 한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참 조용한 섬이군요."
그리고 일년이 지났다. 또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 말처럼 이 섬은 참 조용하군요."
그리고 일년이 또 지났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들 정말 그렇게 떠들면 난 이섬에서 떠나겠어!"
27. 제목: 아기 배추의 가출
아기 배추가 어느날 엄마에게 묻는다.
아기배추: 엄마 엄마! 나 배추맞아?
엄마배추: 오이야.(오냐)
당황한 아기배추 할아버지인 최불암배추에게 확인을 하러간다.
아기배추: 할아버지. 엄만 내가 오이라 그러는데, 정말 오이 맞아요?
위의 모든 상황을 파악한 최불암배추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파-!(웃는 것)" 하였다.
그래서 너무나 혼란해진 아기배추는 가출을 했단다.
28. 제목: 알아 들을랑가??????
제가 조카랑 밥먹다가 생긴 일이예요. 늦은 아침을 먹을려던 참이었어요.
(참고--저는 전남 순천에서 유학온 여대생입니다.)
조카왈: 이모, 밥이 식어 버렸어.
오순: 그래 부렀어?
조카: 응?
오순: 그래 부렀냐고?
조카: 이모! 내가 안 불었어. 그냥 식었어.
29. 제목: 떡볶기
맛있는 떡볶기하고 맛없는 떡볶기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떡볶기는 인기가 좋아서 많이 팔리
고 맛없는 떡볶기는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맛없는 떡볶기가 주인한테 주인님 전 왜
팔리지 않죠? 라고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주인이 하는 말
"이야! 떡볶기가 말을 하네......"
30. 제목: 호떡 이야기, 푸하하하!!!
아기호떡과 엄마호떡이 있었다. 아기호떡이 불에 들어갔다. 잠시후, 아기호떡이 소리쳤다.
"엄마. 뜨거워!!!"
엄마: "호떡의 인생이니 참아야 한단다."
잠시후, "엄마 나 못참겠어!!!"
엄마: "참어!"
잠시후, "엄마. 나 정말 못 참겠어!!!!!!!!"
엄마가 하는말
"그럼 뒤집어!"
31. 전두환 삼행시
전! 전 무식합니다.
두! 두말 없이 없애 버리죠
환! 환장하겠어요, 태우때문에....
32. 제목: 참새 시리즈 완결판
늘 그렇듯이 전깃줄에 참새 100마리가 앉아 있었다. 포수도 늘 그렇듯이 총을 겨누고 총을
쏜다. 그런데 맨 앞에 있던 참새만 안 맞고 나머지 참새 99마리가 한번에 다 떨어졌다.
그때, 맨 앞에 있던 참새가 하는 말이
"포수아저씨. 또 몰고 올께요!"
33. 제목: 야한 이야기 (말 말 말)
말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마굿간에 암말과 숫말이 있었다.
어느날 암말이 팔려가게 되었는데 이때 떠나가는 암말을 보고 숫말이 하는 말이
"할(Sex) 말이 없군!"
옆 마굿간에 있던 다른 한쌍의 말중에 숫말이 또 팔려가게 되었다.
이때 암말이 숫말을 보고 하는 말
"해줄(Sex) 말이 없군!"
푸하하하하하.....
34. 제목: 일곱 난쟁이와 백설공주
어느날 난쟁이 7명과 같이 사는 백설공주가 있었는데 하루는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난쟁이들의 그것이 올라 서 있었다. 그걸 본 백설공주가 하는 말.
"seven up"
35. 제목: 서울상경
어떤이가 서을로 상경을 하였다. 그런데 서울에는 자기와 가장 친한 친구가 살고 있었다. 그
런데 어떤이는 사투리가 매우 심했다. 그리고 오늘 아니 처음으로 서을을 가보는 것이었다.
드디어 서울에서 친구와 만났다. 반가워하며 둘은 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런데 버스안에서
차창밖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람을 어떤이는 우연치않게 보았다. 아니 그런데 어떤이의
눈에는
오토바이 밑에 털털거리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궁굼했다.
그래서 말하기를..............
어떤이: 친구야! 저게 모다냐?
친구:그래! 그게 모다야!
어떤이: 아니 저게 뭐냐고??...
친구: 컥!
이 이야기를 쓴 사람: 푸하하!!!
36. 제목: 개구리 삼형제가 죽은 이야기
개구리 3형제가 있었다. 어느날 막내 개구리가 차에 치어 목 뒷부분이 다쳤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데 의사가 "넌 말야 이제 부터 고개를 숙이면 죽어. 그러니까 조심하
게"
라고 신신당부 했다. 그런데 막내는 단 3분만에 죽었다.
왜일까????? 병원 의사에게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하다가 꽥!
막내 개구리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둘째 개구리가 병원에 가다가 지나가는 사람의 발에
푹 밟혀 목 앞부분이 크게 다쳤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며 의사가 "이제 부터 머리를 젖히
시면 죽게 됩니다. 그러니 그 말을 명심하세요" 라고 머리에 박히도록 말했다. 그러나 둘째도
단지 30분 만에 죽고 말았다. 왜일까???????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먹다가 그만 꽥!
형제 두명이 죽은 슬픔에 빠진 장남 개구리는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고 음주운전하다 목
양부분이 매우 크게 다쳤다. 병원에 가서 온갖 검사를 다 받은후 의사가 "앞으론 어떤 일이 있
어도 고개를 양쪽으로 흔드시면 안됩니다."라고 당부 했다. 그러나 장남도 단 3시간 만에 두
형제의 뒤를 따르게 되었다. 왜일까??????????
오줌 다 누고 난 다음(남자라면 다 아실 겁니다.)
37. 제목: 우는 아이 달래는 법
아주 옛날
아기: 으앙~~~
어머니: 얘야 너 울면 호랑이가 잡아간다.
일제시대
아기: 으앙~~~
어머니: 얘야 울면 일본 순사가 너 잡아간다.
요즘
아기: 으앙~~~
어머니: 얘야 너 울면 수돗물 먹인다.
38. 제목: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한국인???
미국의 유명한 폭주족이 자랑스럽게 오토바이를 타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오토바이를 타
고 길거리를 다니던 미국 폭주족은 일본 폭주족들이 칼을 휘두르며 다니는 것을 보고선 겁을
먹고 미국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이를 본 일본 폭주족은 자신만만해져서 한국으로 와서 오토바이를 타고 칼을 휘두르며 거리
를 달렸다. 그러나 일본 폭주족은 한국의 폭주족을 보곤 기겁을 하며 일본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이에 왜 도망왔냐고 물으니 한국의 폭주족은 오토바이 뒤에다 까스통을 메고 다닌다고
말했다.
재미 있으시죠??
39. 제목: 따뜻한 말
신부가 성경책을 들고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원 의자에서 어떤 여자가 울고 있
었다. 신부가 다가가니까 여자가 울면서 말했다.
"신부님, 이 불쌍한 여자에게 따뜻한 말 몇 마디만 해 주세요."
신부는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다.
"난로, 군밤, 군고구마, 용광로, 라면, 온돌, 보온 도시락, 찐만두..."
40. 제목: 유인촌 시리즈
하루는 유인촌이 옷 한벌 쫙 빼입고 뉴욕의 스트리트를 걸어가고 있었다. 그것도 날씨가 확
개인 날에.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노망을 했는지 갑자기 비가 쾅쾅쾅 하는 소리와 함께 쏟아
지기 시작했다. 하도 열받는 유인촌씨 한마디 왈,
"비와이 씨.."
41. 제목: 너도?
장사가 잘되는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번 주인은 GUEST SERVICE 차원에서 앵
무새를 비싼 돈 주고 한마리 구입했습니다. 손님들은 앵무새를 무척 이뻐했고, 장사는 더 잘
됐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앵무새가 사람만 들어 오면 고약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집 짜장면 더럽게 맛없다!"
손님이 줄기 시작했죠. 주인이 그 사실을 알았을 땐 이미 매출이 땅에 떨어진 뒤였습니다.
너무나 화가 난 주인은 앵무새에게 말했습니다.
"너! 한번만 더 그딴 소리하면 '똥구멍'-죄송-을 꿰매 버린다!"
앵무새는 너무나 놀랬습니다. 그래서 입조심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그날부터 앵무새는 입조심을 했습니다.
어느날 잘생긴 총각이 문을 삐걱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 총각의 외모에 뿅 간 앵무새는 그
만 실수를.....
"이 집 짜장면 더럽게 맛없다!" 이그 이그.....
주인 아저씨가 커다란 바늘에 두꺼운 실을 꿰어 가지고 와선 앵무새의 '똥구멍'-죄송-
을 꿰매버렸습니다. 그날부터 배출을 하지 못하는 앵무새의 아랫배가 불러오고, 입가엔 늘 까
스가 맴돌기 시작했고, 눈은 누렇게 뜨고, 어쩌다 트름을 할 때면 그 향기가 기가 막혔습니다.
괴로운 앵무새....
어느날 문이 삐걱 열리더니.... 임신 8개월 된 아주머니가 불룩해진 아랫배를 이끌고 어그적
어그적 들어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앵무새의 눈에 생기가 돌았죠. 동족을 만났다는 기쁨이었을까?.....
그 아주머니에게 앵무새 왈.... 뭐라고 했을까요?
"너도 똥구멍 꿰맸냐?"
42. 제목: 뽀까뽀까
조금 옛날 얘긴데여
옛날에 한 교수님이 살았거든여 근데 그 교수가 아프리카에 뭘 조사하러 가게 되었는데 그
만 식인종에게 붙들리고 말았어요 근데 그 식인종 추장이 그 교수를 처형대에 매달아 놓곤 하
는 말이
" 너 뽀까뽀까 당할래 죽을래." 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 교수는 살려 준다는 말에 뽀까뽀까를 선택했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식인종은 불에
시뻘겋게 달군 쇠꼬챙이로 그 교수의 항문을 푸우욱......
반신불수가 되어 한국에 귀국한 그는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보냈어요. 근데 그의 동료 교수
가 아프리카에 간다는 거에여. 그래서 그 교수는 동료 교수한테 그 식인종한테 잡히거든 절대
로 뽀까뽀까 당하지 말고 차라리 죽으라고 그랬대요.
그 동료도 그 교수의 불쌍함을 알기 때매 그러겠다고 했어요.
근데 이게 웬일! 그 동료도 식인종에게 잡혀 버렸어요.
식인종 추장이 동료한테 죽을래 뽀까뽀까 당할래 하며 역시 물었어요. 그 동료는 그 교수의
모습을 떠올리며 죽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추장이 하는 말
"여봐라! 이놈을 죽을 때까지 뽀까뽀까 해라!!"
43. 제목: 정신병원
××정신병원에서의 일이다. 간호사가 검사를 하려고 135호실에 들어 갔다.
그 정신 병자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간호사: 어디에다 편지 쓰세요?
환자: 나한테.
간호사: 내용이 뭔데요?
환자: 몰라. 내가 받아 봐야 알지.
44. 제목: 뭐 그런걸 다...
고전적인 덩달이 시리즈 한마디.
덩달이가 도덕 수업을 받고 있는중.
(선생님)어른들한테 선물을 받았을때 ....다 자로 끝나는 말이 어떤게 있죠?
저요, 저요, 저요....
(선생님)철수가 대답해 봐요.
(철수)고맙습니다.
(선생님)잘 했어요. 다음에 영희가 대답해 볼래요.
(영희)감사합니다.
(선생님)아주 잘 했어요. 덩달이는 아직도 손을 들고 있는걸 보니까 대답할 게 있나 보죠.
(덩달이)선생님. 다 자로 끝나면 된다고 그랬죠.
(선생님)그렇긴 한데 뭐 또 다른 말이 있나요?
(덩달이)뭐 그런걸 다...
쩝쩝....
45. 제목: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예전에 늑대 두마리가 살고 있었대요. 그런데 이 늑대 둘은 서로 앙숙이었답니다. 그런데 어
느 날, 개울가를 건너려고 하다가 서로 만났대요. 먼저 본 늑대갸 "야! 너 비켜" 그러니까 다른
늑대가 "푸하하,못 비켜"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외나무 다리 중간에서 마구 싸웠답
니다.
결국 못 비킨다는 늑대가 그만 물에 떨어졌대요. 그러자 이긴 늑대가 한 소리...
"우우우~~~"
46. 제목: 세가지 공통점 알아 맞추기(최신유머)...
탄 붕어빵........
죽은 총잡이........
임신한 처녀.........
이 세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답: "늦게 뺐다."...........................
47. 제목: 약간은 썰렁한 듯
혹시 마징가Z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무쇠주먹인 줄로 착각하고 계신분들께
이야기하고 싶어서 .....
마징가Z의 가장 강력항 무기가 뭔지 아세요 ?
마징가Z의 노래가사에 있는데...
특히 "나타나면 모두모두 벌벌벌 ~ 떠네~~~" 에서...
뭐야?
..........낫 하나 ..........
48. 제목: 여자분들이 좋아함!
어느 신혼 부부가 산에 갔다.
산길을 가고 있으니 갑자기 호랑이가 나와 다 잡아 먹겠다 하며 소리쳤다.
놀란 남자는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XX를 끄집어 내어 호랑이에게
"대포다"하며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호랑이는 놀라 도망을 쳤다.
호랑이는 그 얘기를 들은 즉시 숲속의 회의를 열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것은 대포가 아니라 남자의 XX로 밝혀 졌다.
또 산을 신혼 부부가 가고 있었는데 호랑이가 나타나서 흐흐흐?~~~~ 하며 미소를 지었다.
남자는 한번더 그것을 꺼내어 보였지만 호랑이는 이렇게 말했다.
난 이젠 그게 뭔지 알아 흥! 놀란 남자는 뒷걸음을 쳤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여자가 옷을 벗더니 말하기를.........
아래를 가르키며 "대포 자국이다"
호랑이는 쌔가 빠지게 도망을 쳤다.
49. 제목: 낙타 뒷다리!
어느 한적한 사막에 한 사람이 낙타를 타고 가고 있었어
갑자기 남자가 xxx가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였다
생각한 끝에 낙타가 암놈이란 사실을 알고 낙타와 해보려고 했지만 낙타 뒷다리에 차였다
계속 해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남자는 그곳을 향해 가보았다.
여자가 늪에 빠져 있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살려주면 시키는데로 다 한다고 했다.
남자는 좋아서 침을 질질 흘리며 여자를 구해주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시키는데로 다 하겠어요 하며 말했다.
남자는 여자를 향해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이윽고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말?
*****낙타 다리좀 잡아 주이소.*****
하하하~~~~~~하하하하~~~~~~~~~~~~~
50. [믿을수 없는 실화]시카고의 깊은밤!!!
제가 92년 여름에 겪었던 믿을 수 없는 실화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박장대소를 하고 웃을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난 너무도 심각했던 일생 일대의
위기였읍니다.
당시 대학교 2학년이었고 형이 두명모두 미국에 유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방학을 이
용해서 한달간 미국에 여행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한달간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잊지 못할 일들도 많이 겪었지만, 영어로 이야기하고 들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너무나
시달린 상태였읍니다. 즐겁던 시간이 모두 지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시카고에
서 KAL로 갈아타려 하는데 비행기가 24시간이 연착이 되는 바람에 나는 한국에 돌아왔을 때
거의 이틀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였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막 자려고 하는 순간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 전화는 너무도 오랜만인 절친했던 옛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는 내가 미
국에 갔던 사실도 알지 못했고 그러므로 지금 돌아와서 무척 피곤하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단지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나를 나오라고 했기에 난 거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몸
따로 마음따로인 나는 강남역으로 가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나도 친구가 반갑고 해서
좀 마시다 보니 피곤한데다가 점점 맛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포장마차에서 소주까지
한잔하고 나니 이미 나의 모습은 한 마리의 개였습니다. 술자리를 마치고 전철을 탔는데, 당시
우리 집은 가락시장 근처였기 때문에 잠실역에서 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전철 안에서 나는 우리집 안방인줄 착각하고 뒹굴고 있었는데 나의 반경 3미터 이내에는 사
람들이 접근하지 않았던 것을 그때는 참 이상하게 느꼈지만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누울 수 있
다는 사실에 행복했었습니다. 그때에 어떤 용감한 시민인 듯한 아저씨가 나를 부축하고 자리
에 앉힌 후 인생에 대해서 설교를 해 주셨는데 그 내용은 지금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당시에는
참 진지한 태도로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로 처음 보는 사람의 손을 부여잡고 대화를
나누었던 걸로 봐서 그분도 많이 맛간 상태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잠실역에서 내려서 롯데월드앞 벤취에서 난 다시 대자로 누워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까? 어느 아저씨께서 날 깨울 때 난 빨리 버스를 타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아무 버
스를 타고 말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버스만 타면 집에 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다시 누군가가 날 깨웠을 때 그곳은 생전 내가 처음 보는 으슥한 밤거리였고 주위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난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적막한 밤거리는 지난 한달 동안 있었던 미국을
연상케 했습니다. 난 순간적으로 착각하고 말았습니다. "큰일났다!!! 난 지금 시카고에서 길을
잃어 먹었다!" 난 굉장히 처량한 마음으로 터벅터벅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역시 미국의 밤거리는 사람도 없고 차도 없구나...이제 우리집 가락시장을 찾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지....명색이 대학을 다닌다는 놈이 집하나도 못 찾아간다는 건 말이 안되지.....'
그때 저쪽에서 동양인 아저씨 한 분이 오고 있는 걸 발견하고 난 정신을 최대한 가다듬었습니
다. 그리고 아저씨에게 다가가서 "익쓰큐즈미. 웨얼이즈더 가락시장?" 아저씨는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에이 X발! 술먹었더니 영어 X나 안되네' 한참을 걸었습니다.
큰길이 나왔습니다. 그때 너무나 반갑게도 택시 한대가 오고 있었습니다. 난 이걸 놓치면 정말
로 끝이란 생각에 한 손으로는 엄지 손가락을 들고 "헤이 탁씨!!" 라고 외치면서 팔짝팔짝 뛰
었습니다.
택시가 서길래 난 "땡스!"라고 말하며 아저씨를 보는 순간 이 동네는 참 동양인이 많이 사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행선지를 말한다는 게 너무 흥분한 탓인지 그만 "아이 원트 가락시
장!"이라고 크게 외쳐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속으로 되게 쪽팔렸습니다. 아저씨는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카락쉬쟝?"이라고 되물었습니다. '참 이 아저씨는 사려 깊게도 틀린
영어에 대해서 뭐라 토달지 않고 새겨들으시는구나.' 아마도 나를 교포2세나 뭐 그런 종류인줄
알았나 봅니다.
지금부터는 대본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나 : 에쓰, 카락쉬쟝! 잇이즈 카락마켓! 유 노우?
아저씨 : 예쓰오켄바리. 아이 노우 가락마켓. 이뜨이즈 굳 마켓.
나 : 아이 게쓰 유아 베리베리 굳 드라이버!
아저씨 : 땡큐땡큐. 유아 베리베리 굳 게스트.
나 : 유아 웰컴.
아저씨 : 화이 유 고우 카락쉬쟝 투 레이틀리? 잇 이즈 클로우즈드 나우.
나 : 마이 하우스 이즈 니어 너 카락쉬쟝.
아저씨 : 유어 하우쓰 이즈 데어?
나 : 야.
아저씨 : 훼얼 아유 프롬?
나 : 아임 프롬 코리아.
아저씨 : (놀라며)두유 스픽 코리안?
나 : 아이 스픽 코리안 베리베리 웰.
아저씨 : 너 한국 사람야?
나 : 아저씨도요?(너무 놀랐다) 반갑습니다. 나 훼미리아파트 살아요!
아저씨는 어디 사셨어요?
아저씨 : 근데 왜 영어해 새꺄! 얼마나 긴장했는줄 알어? 뭐 이런 시키가 다 있어!
나 : 여기 시카고 아녜요?
아저씨 : 너 많이 취했구나?
그때 집앞에 다다랐고 난 여기가 한국이라는 사실에 너무너무 기뻐서 집에까지 팔짝팔짝 뛰
어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되어서야 내 지갑을 택시 안에 두고 내린 것을 알았다. 그날 난
많은 것을 느꼈다.
51. 제목: 전문대도 돼요?
어느날 4년제 여대생들이 미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대편 남자들 의 수가 모자라 여대생들은 짜증을 내고 있었다.
그런데 그 근처에서 서성대던 한 남자가 여대생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나서 그는 이렇게 물었다.
"저.... 전문대도 돼요?
그 남자는 무척이나 잘생긴 미남이었다. 여대생들은 마침 잘됐다 싶어
그 남자가 불쌍해 보이기도 해서 "예 전문대도 돼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여대생의 가슴을 머리로 마구 문댔다.
그 남자는 젖을 문대도 돼느냐고 물어본 것이었다.
너무 야한가?
52. 제목: 멍청한 여자아이 이야기
어느날 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연을 날리면서 놀고있었다
그런데 연이 나무에 걸려서 여자 아이가 연을 가지러 올라갔다
그런데 남자 아이가 계속 여자 아이를 쳐다보는 것이다
그러자 여자 아이 엄마는 ..
"야기 가시나야! 밑에 아가 니 팬티본다! 빨리 내려온나!"
그래서 그 여자 아이는 나무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다음날 또 연이 걸려서 여자 아이가 올라갔다
그러자 또 엄마는
"야이 가시나야 또 니팬티 본다!"
그러자 여자 아이가 이렇게 말했다
"그럴줄 알고 팬티 안 입었다~~~"
53. 제목: 수녀원에서...
어느 수녀원에 수녀가 있었다. 그 수녀는 남자가 몹시 그리웠다.
그래서 한날 참다못해 수녀원장을 찾아가서 그 괴로움을 말했다.
그 수녀원장은 권총 한자루와 총알 6발을 주면서
"밤마다 남자가 생각나면 이 권총을 쏘세요."
라고 했다. 그 다음날 부터 밤마다 권총소리가 들려왔다.
7일째 되던날 그 수녀는 총알이 떨어져 수녀원장한테로 갔다.
원장실에 도착해서 문을 열었다.
"다다다다다다........"
수녀원장이 따발총을 들고 갈기고 있었다.
54. 제목: 닭과 가마니..
어느날 덩달이가 할머니집에서 자고있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할머니에게 소리쳤다..
"닥치고 가만있어"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옆에 있던 닭을 마구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도둑이 다시 "닥치고 가만 있으라니깐" 하고 소리쳤다..
또 다시 할머니는 옆에 있던 닭을 마구치는 것이었다..
한참을 계속해서 도둑은 닥치고 가만 있으라 하고
할머니는 닭만 치는 것이었다..
마침내 화가 머리끝까지 난 도둑이 가지고 있던 가스총으로
할머니를 쏘아서 기절 시켰다..
그러자 옆에 있던 덩달이가
"아니, 시키는대로 했는데 총은 왜 쏘아요" 하고 따지자
도둑이 하는말
"가마니는 왜 안써!"
55. 제목: 꼭 읽어 주세요!! 진짜 재미있어여
어느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타락한 곳이 당구장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당구 장에 갔다
어느 남자가 당구를 따닥! 하고 치고 나서 "에이 C8 존나 안 맞네" 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목사는 "그런 말을 하면 하나님한테 천벌을 받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못 들은 척 또 한 번 치더니
"에이 C8 존나 안 맞네" 하고 또 말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는 참지 못해 "하나님, 이 자에게 번개를 쏴 주십시오."
그러자 번개가 내려쳤는데 목사가 맞고 말았다. 그러자 하늘에서 들리는 말..
"에이 C8 존나 안 맞네...."
56. 제목: 영국인과 독일인...
영국인과 독일인이 마차를 타고 가다가 좁은 길에서 서로 마주쳤다. 어느 한 사람이 넓은
길까지 물러나 양보하지 않으면 지나갈수없는 상황인데도 둘은 그냥 버티고 있었다. 이때 독
일인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는 듯 먼저 두툼한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국인
이 한마디 했다.
"그책 다 읽으면 나 좀 빌려주시오."
57. 제목: 음~~너도해봐..
하루는 불암이가 달려라 코바에 전화연결이 되었다...
사회자가 잘하세요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했는데..
근데...
1점도 못올리는 불암아찌......
1점두...
그래서 사회자가 어떻게 그렇게 못하세요하자...
불암 왈.......
니두 돌려봐....(전화기가 구형임...)
58. 제목: 미싱을 가져오너라
최불암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그러나 염라대왕이 죄를 지은 만큼 바늘로 찌른 다고 하였다.
최불암: (죄를 너무 많이 지었다고 하면 찌르다 지쳐 못 찌르겠지!)
최불암: 죄를 너무 많이 지었어요
염라대왕: 여봐라! 미싱을 가져오너라.
59. 슈퍼맨
슈-슈퍼맨은 난다.
퍼-퍼런 하늘을 난다.
맨-맨날 난다. 끝.
60. 제목: 유통기한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남자가 사랑하는 한 여인이 있었다.
둘은 너무나도 사랑하여 마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되
었고, 남자는 자살을 결심했다. 남자는 집에 있는 쥐약을 모두 먹고서 쓰러져 버렸다.
이를 발견한 가족들이 남자를 병원으로 옮겼다. 한참후 수술실에서 나오는 의사선생님에게
"선생님, 어떻습니까 ?"
그러자 의사선생님께서
"아 예. 괜찮을겁니다. 환자가 먹은 쥐약이 유통기한이 지났더군요 ..."
61. 제목: 돌풍 부엉이 씨리즈
부엉이 아들: 엄마! 나 부엉이 맞어?
부엉이 엄마: 그래 맞어.
부엉이 아들: 엄마! 나 진짜 부엉 맞어?
부엉이 엄마: 그래 진짜 맞어.
부엉이 아들: 엄마! 나 진짜진짜 부엉이 맞어?
부엉이 엄마: 그래 이 개새끼야!
63. 제목: [고전 덩달이] 읽어보시길.
----------------서울대 story--------------
어느날 철수는 동생 영희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할머니께 여쭈어 봤다
"할머니, 영희 어디있어요?"
할머니 왈
"부엌서울대."
----------------샤킬 오닐 story-----------
샤킬오닐이 어느날 목욕탕에 갔다.
아이들은 한참 체중계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으나
울그락 불그락 하게 생긴 아저씨가 오자
모두 자리를 피했다.
샤킬오닐은 아이들을 향해 한번 씩 웃더니,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체중계바늘이 몇 바퀴를 돌았는지.. 4kg을 가리켰다.
이를 본 한아이 샤킬오닐에게 왈
"사키로니?"
----------------압둘 자바 story-----------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두차가 있었다.
"삐용삐용...저차를 반드시....."
한차는 도망차 한차는 경찰차였다.
둘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어,범인이 둘이네!" 운전사 경찰이 외쳤다.
그 소릴들은 이경감 왈
"압둘 자바!!"
64. 제목: 무서운 씨리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쟁은 : 무서워(War)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구름은 : 무서운(구름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소년은 : 무섭군(君)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소녀는 : 무서울걸(Girl)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 무섭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연못은 : 무섭지(연못지)
65. 제목: DJ시리즈 드디어 탄생
DJ가 심심해서 장난전활 걸었다.
"여보세요.경찰이죠?우리 윗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경찰이 출동했다가 허탕치고 돌아갔다.
DJ는 너무 재밌어서 다음날 또 장난전활 걸었다.
"경찰이죠? 우리 아랫집에 도둑이~~~~~~"
경찰은 또 출동했다.그러나 또 헛탕!
다음날 DJ집에 진짜 도둑이 들었다.
DJ는 다급히 112를 돌렸다.
"경찰이죠?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경찰은 역시 출동했다.
경찰은 DJ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도둑과 DJ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누가 신고하셨습니까?"
경찰이 물었다.
DJ가 손을 번쩍들었다.
그러자 경찰은 DJ를 잡아가 버렸다.
66. 제목: 최불암 씨리즈 !!정말 재미있다!!
어느날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그런데 갑자기 오바이트가 나오려고 해서 종이를 보니까 종이
가 아주 작았다. 그래서 할 수없이 최불암은 오바이트를 이빨로 건더기를 걸러내고 국물을 종
이에 담았다. 그리고는 그 건더기를 삼키다 그만 목에 걸려 종이에 담았던 궁물을 마셨다.
67. 제목: 개미 키우기
어느시대 어느날 한 사나이가 살았다..
그는 사랑과 돈과 명예와 모든것을 빼앗겼다.. 비러머글사회때문에..
그는 모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깊고 깊은 어느 산 어느 계곡으로 들어갔다..
그가 산속에서 산지 어언 보름.. 그는 너무 외로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개미를 키우는 것이었다..
그는 개미 한 마리를 소중히 키웠다..
그리하여 그 개미는 주인의 정성으로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
주인이 '일어섯!' 하면 벌떡 일어났고..
'굴러!' 하면 옆으로 열심히 굴렀다..
사나이는 한없이 흐뭇했다..
나날이 지나던 중 사나이는 불현듯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 개미로 돈을 버는거야!. 사람들이 새카맣게 몰리겠지.. 으흐흐'
그는 다음날 아침 일찍 밥을 지어먹고 산을 내려왔다..
부푼 꿈을안고 그는 기대에 부풀어 험중한산을 나는듯 내려왔다.
산을 내려와서 배가 고픈 사나이는 가까운 식당에 들어갔다..
음식을 시킨후 맛있게 먹고나서.. 다른 사람에게 개미를 자랑하고 싶어졌다.
'어이 이봐~'
종업원: '예?'
조심스럽게 개미를 탁자위에 올려놓고는..
'이 개미 좀 보게나..'
사나이는 종업원의 신기해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말을 이으려는 찰라..
종업원의 우악스런 손이 개미를 덮쳤다..
종업원: '죄송합니다 손님'
68. 제목: 최불암 전재산 날리다!!!!
최불암이 어느날 일어 났는데 시계가 7시7분7초 였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 세수를 하구 거리
에 나왔는 데 마침 눈 에 띄는 버스가 777번 .!!!
"안돼겠어 오늘 은 운이 너무 좋을 것 같아 그럼....가자!" 하며 택시를 탔다.
그런데 왠일 차 넘버가 서울7-칠-7777 이였다.
"아저씨 사당역이요" 도착 했다.
그리구 요금을 냈는데 7700원.!!!
"난 오늘 복터진거야!!!!"
그리구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는 서울 순환777호였다. 다시 확신을 한 불암은 경마장에서 내
렸다. 그리구 마권을 샀는데 아가씨가 하는 말.
"마권이 7장 남았는데요"
불암: 아 7장! 난 오는 떼부자다.
그리구 그는 마권에 칠천칠백 만원에 카드7개를 담보로(신용카드.공중전화 카드 등등..)
전 재산을 털었다! 그리구 정보지를 보니 7번 말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빨리걸었다..돈을
글구 "이겨라 이겨 7번 말"
"이겨라 이겨 하긴 따논 당상이지만,,,"하든 최불암은 까무러쳤다....
왜?
7등을 했걸랑!!!!!7등!!!!!
69. 제목: 신작! 최불암 씨리즈 !! [불암의 소주병]
최불암이 회사에서 퇴직을 당했다.. 너무 슬퍼 술을 마셨다. 친구가 와서 위로를 해
주었다. 그러나, 불암은 충격이 너무 컸던가 보다. 한달후 친구가 다시 불암을 찾았
다. 여전히 불암은 술에 쩔어 살았다. 5평짜리 단칸방에 술병이 가득했다. 착한 불암
의 친구는 안타까운 듯 불암을 쳐다 보더니 이내 주머니에서 돈 5만원을 꺼내 놓고
나갔다. 한달후 그의 친구는 다시 불암을 찾았다. (정말 고마운 친구다.)
역시 그는 술로 나날을 위로했던 것이다. 이번엔 방에 술병이 더 많았다. 친구는 다
시 월급봉투에서 20만원을 꺼내 놓곤 나갔다. 불암은 친구에게 미안했지만 다시 술
을 사서 먹었다.
두달 후 친구가 그의 집에 들렀을 땐 완전히 개판이었다.
친구: 이보게 친구 이러면 내가 힘들어 지잖아.
불암은 아무말이 없었다. 그리고 친구는 월급봉투에서 월급의 반을 그에게 주고 집을
나왔다.
다시 석달후...
이번엔 정말 못 봐줄 정도이다. 친구는 열에 받혀 월급봉투를 방바닥에 내팽겨 치더
니
친구: 이젠 다시는 오지 않겠네. 자넨 내 친구도 아니야!
그의 친구도 회사에서 쫓겨나 어느 조그만 동네 구멍가게를 열고 일을 하고 있었
다.
그러던 어느날 가게 앞에 검은 리무진이 서더니 차문 쪽에서 빨강 양탄자가 죽~ 깔
렸다. 친구는 당황했다. 그런데, 문이 열리며 매일 술에 쩔어, 거지같던 불암이 내리
는 것이 아닌가!
친구는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불암이 다가왔다.
친구가 어찌된 영문이냐며 캐물었다. 그러자, 불암의 덤덤한 한마디...
불암 : 병 팔았어.
70. 제목: 서울연인 부산연인
바람부는 겨울, 해운대 바닷가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서로 어깨 동무를 하
고 앉아 있다. 서울에서 온 연인들이다.
여자: 자기, 나 추워.
남자: 그래? 이리와 내가 따뜻하게 해줄께(하면서 부드럽게 안아준다.)
그 옆에 앉아있던 부산 여자가 그 광경을 부러운 듯이 쳐다보다가 자기 애인에게
가까이 다가 앉으면서 말한다.
여자: 보그래이 자기야! 나 디기 춥다. 오야노?
남자: (째려보며) 가시나야, 추브마 뛰마 될꺼 아이가? 일나서 뛰그라 마!
그때 서울 연인들이 앉아 있다가 일어서서 다정하게 걷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여자
가 막 뛰어가면서 외친다.
여자: 자기, 나 잡아봐.
남자 : 그래(하면서 일부러 천천히 뛰어간다.)
그 광경을 보던 부산여자가 다시 샘이 났다. 그래서, 자기도 막 뛰어가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자: 자기야! 내 잡아 봐라!
남자: 이 가시나가 남자 놀리나? 니 잡히기만 해봐래이. 주기 삔다!
서울 여자가 애인에게 말하였다.
여자: 자기야! 내 몸에서 좋은 냄새 안나?
남자: 어머, 자기 향수 뿌렸구나! 냄새 너무 향긋하다.
이때 옆에 있던 부산 여자가 또 질세라, 남자 몰래 향수를 뿌리고서는 말했다.
여자: 으이요, 보거래이. 내 몸에서 무슨 냄새 안 나나?
남자: 가시나 니 또 방구 낐제? 절로 가거래이!
71. 제목: 방위 기밀 !!
① 전쟁시 재빨리 적의 포로가 되어 적의 식량을 축낸다.
② 전쟁시 적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 다음, 여군 및 아녀자와 교섭하여 아군을 많
이 생산한다.
③ 전쟁시 철제 도시락을 흔들고 다니면서 적의 레이더를 교란 시킨다.
④ 전쟁시 적에게 잡힌 아군 포로 1명과 방위 1개 소대와 교환한다.
⑤ 전쟁시 금강산댐이 터져 절대절명의 위기가 닥치면 온몸을 던져 그 물을 모두
마신다.
⑥ 전쟁시 적의 후방에 침입하여 적의 동사무소를 점령한다.
(모든 서류는 불사르고 적의 추가 예비군 모집등으로 인한 증군을 방지한다)
⑦ 전쟁시라도 오후 5시가 되면 칼같이 퇴근한다.
⑧ 전쟁시 자진 생포되어 미친듯 날뛰다가 떳떳이 방위임을 밝혀 적의 사기를 떨
어 뜨린다.
⑨ 방위 10명은 적군 1명에게 달려들어 가벼운 상처를 입히고 모두 장렬히 전
사한다.
72. 개구리
개구리 수십마리가 줄지어 학교를 가는데 모두 하얀 팬티를 입었다. 왜 그렇게?
교복이거든.
그중 몇놈은 빨강색 팬티를 입었어.
체육복이니까
그중 몇놈은 줄무늬 팬티를 입었어.
날라리거든.
73. 제목: 야한 직업 BEST 5
5위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4위 엘리베이터 걸 "올라 타세요."
3위 교사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2위 보험 직원 "자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1위 파출부 아줌마 "또 빨거 없어요?"
74. 제목: [시골유머] - 유기농법 -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농촌 살리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충북의 어느 마
을로 농촌 봉사활동을 떠난 만복이가 길가던 중 텃밭에서 한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채소를 다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할머니에게 다가가 물었다.
"할머니, 이거 유기농법으로 기른 건가요?"
"뭐시기......?"
할머니가 말을 알아듣지 못한 것 같아 만복이가 다시 물었다.
"이거 무공해 채소냐구요?"
"뭐가 어쪄?"
만복이는 질문하는 것을 포기하고......
"아뇨...... 채소를 참 잘 키우셨다구요.'
"그럼! 약을 얼마나 뿌렸는디......'
"띠용!"
75. 제목: 부산가시나???...
옛날 약 20년전 사소한 사투리로 이 사건은 시작됐다. 본 사건은 부산에서 시작됐
다.
집배원: 할머니. 계세요? 서울에 있는 며느리에게서 온 편지에요.
할머니: 야? 진짭니꺼?
집배원: 뭐라고 쓰여 있어요?
할머니: 해마다 요때가 되마 내보고 서울에 올라 오라카는 편지가 오지예. 요번에
도 그기네예.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짐을 꾸려서 가고 계셨다.
서울에 도착한 할머니는 매년 그래 왔듯이 택시를 타셨다.
그런데 문제는 그 택시 안이다.
운전기사: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라고 물어보자 주위의 고요함이 참 썰렁했다.
할머니는 엄청나게 화를 내며 이렇게 대답했다.
할머니: 내 부산 가시나다. 와? 그라마 니는 어디 머시마고?
76. 제목: 때밀이와 미국인
미국인이 우리나라 시골 목욕탕에 들어가 거울을 보고 있었다. 때밀이는 자기가 아는
사람인줄 알고 미국인의 등을 치며 "와씨유 ??" 라고 말했다. 미국인은 "What see
you ? " (뭘 보고 있어요)라고 물은 줄 알고 이렇게 대답했다. "Mirror (거울)" 그러
자 때밀이가 그의 등을 밀었다.
77. 제목: 마녀와 세 딸
마녀에게 세 딸이 있었다. 근디, 마녀가 죽게 되었다.(늙어서)
죽기전에 소원을 들어 준다고 했다.
첫째딸: 전 몸이 튼튼해지고 싶어요.
------>강한 여자가 되었다.
둘째딸: 전 부자가 되고 싶어요.
------>부자가 되었다.
막내딸: 전 둘 다 되고 싶어요.
과연 막내는 뭐가 되었을까? (역시 아시는 분은 다 아심시롱)
------>강 부자가 되었다.
78. 제목: 한 수학 선생이 부친에게 보낸 편지.
아버님 그간 병환은 제로이시며 기운은 최대값일 줄 믿습니다.
이곳의 불효자는 한 여성과 교제 풀이중입니다.
아버님의 기대치에는 절대 오차가 적도록 노력은 했습니다만, 그녀는 체격면에서는
가분수이오나 성격은 합동이라서 그런대로 사랑이란 답이 나왔습니다.
이점, 몇번 검산 해 보았으므로 확실히 맞는 답이옵니다.
79. 제목: 여자에 대한 표현 6가지.
올림픽 경기에서 양궁으로 금메달을 딴 여자--활기찬 여자.
변비로 심하게 고통받는 여자---변심한 여자.
금세 울다가 다시 우는 여자---아까운 여자.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여자---고고한 여자
다방에 가면 꼭 창없는 구석에 않는 여자---창피한 여자.
정말 끝내준 여자---이혼한 여자.
80. 제목: 쬐끔 야한거!
여자가 뛸때는 두개가 흔들리고~~~~
남자가 뛸때는 하나가 흔들리는데 뭘까요??
이상한 생각마요!!!!
귀걸이하고 넥타이요.
81. 제목:세상에 믿을놈 한놈도 없네 후속작
혹시 옛날에 욕 잘하는 아들 얘기 알아요?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는 얘기 알
지요?
이 얘기는 후속편입니다.
어느날 이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아들의 친구가 목욕탕에 갔다.
아버지는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서
"어~ 시원하다" 하고 말했다.
아들은 알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 아들의 친구가 시원하다는 말에 뜨거운 물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아들의 친구는 너무 뜨거워서 깜짝 놀라며 뛰쳐 나왔다.
그러면서 하는말.
"야 그때 니가 말하던 그 새끼가 저 새끼야..!!"
82. 제목: [실화] 친구가 겪은 비오는 날의 잼있는 이야기
음... 제 친구가요.. 밤에 학원수업 끝나고 돌아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비가 무
지 왔나봐요.
그래서 어떻게 하나 하고 있다가 그냥 뛰어가자로 결론을 내렸죠.
푸히히히....
그런데 갑자기 자기한테는 비가 떨어지질 않더라나요??
누가 우산을 씌어 주었대요. 그냥 고개만 푹 쑤그리고 가는데 둘이 아무말도 없었대
요.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제 친구가 고개를 푹 쑤그리고 얼굴이 빨개 가지고 저 제집은
저쪽인데..
그쪽은.. 어느쪽이죠?? 하고 물었대요. 얼굴도 안보고. 근데 상대편에서 뭐라고 한줄
아세요????
아고.... 지금 생각해도 무지 웃기네요......
상대편 왈 : "누나 왜 그래? 미쳤어? "
쿠쿠.... 그건 바로 자기 동생이었대나요??
83. 제목: 황당한일 II
먼저 이 모든 이야기는 실화임을 밝힙니다.
오래간만에 친구들이랑 일요일에 한 친구네 집에서 모였죠. 낮에 마땅히 놀만한 것
이 없어서 저녁이 될때까지 무엇을 할까 하다가 결국 아이들이랑 돈을 모아 비디오
를 빌려다 보기로 했죠.
총 모인돈은 약 2만원, 저녁에 술한잔 하려면 비디오 볼 돈도 아껴야겠기에 한편만
빌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디오를 한참보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일그러지더니 아예 지지직
거리며 볼 수 없을 정도로 노이즈가 심해졌습니다. 공대생인 내가 나서서 비디오를
고치려 해봤죠.
해드크리너로 해드청소도 해 보고, 여러가지 단추를 눌러 보았지만 안 나오기는 마
찬가지였습니다. 이때 군대에서 휴가나온 한 친구가 열심히 고치고 있는 나의 뒤통수
를 딱 치면서
"야 너 이런거 하나도 못고치냐?"
순간 나는 위기의식이 생겼습니다.
'아니, 이 녀석 군대에서 이런것도 배웠나? 혹시 이녀석 나보다 더 유식해진거 아
니야?'
그 친구는 이렇게 내 뒤통수를 치고 화면 앞으로 갔습니다.
이 친구가 무엇을 했을 것 같습니까?
이 친구는 뜻밖에도 안테나를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습니다.
84. 최불암 시리즈
최불암이 방송국에서 전원일기를 녹화하다가 뒤가 마려워 화장실에 급히 가서 문
을 열었는데 짜증나게도 누가 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것이다. 최불암은 도저히
그 화장실은 들어 가기가 싫어서 옆 화장실을 열려고 하는데 그때 한 남자가 최불암
이 방금 들어가려고 했던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변이 가득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남자
는 최불암이 거기서 나온 것을 보았기 때문에 화를 내며 최불암에게 소리쳤다.
"이봐요! 똥을 쌌으면 물을 내려야 할 것 아니요!"
이에 격분한 최불암. 그 쌓인 똥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
"김나나 봐! 새꺄!"
85. 최불암과 쥐약
최불암이 약사가 되어 약국을 경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안하
고 놀기만 해서인지 약에는 통 자신이 없었다. 어느날, 최불암이 문을 닫고 셔터를
내리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손님이 와서 창백한 표정으로 힘없이 말했다.
"아저씨! 쥐약 있어요?"
그러자 최불암이 말했다.
"쥐가 어디가 아픈데요?"
86. 최불암의 소원
최불암, 노태우, 전두환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나서 비행기가 땅으로 추
락하려고 하자 세명은 벌벌 떨기 시작했다. 이때, 하늘에서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하느님: 너희들이 불쌍해서 한가지 소원을 들어 주마. 각자 한가지씩 소원을 말하
여라.
그러자 먼저 전두환이 소원을 빌었다.
전두환: 저는 독수리가 되게 해 주세요.
이에 독수리가 된 전두환은 훨훨 날아갔다. 다음은 노태우가 말했다.
노태우: 저는 비둘기가 되게 해 주세요.
노태우 역시 비둘기가 되어 살게 되었다. 이에 최불암은 자기를 버리고 간 두명이
너무나 밉고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말하였다.
최불암: 개새끼!
그러자 처절한 비명소리와 함께 개 한마리가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87. 지구본
어떤 국민학교에서 장학사가 와서 참관하는 과학 연구수업이 있었다. 담임 선생님
은 이봉원이었고, 교장인 최불암선생이 보고 있었다. 이때 참관하고 있던 장학사가
갑이라는 학생에게 물었다.
"얘야, 지구본이 왜 기울어져 있지?"
갑이 하는 말 "제가 안 그랬는데요?"
기가 막힌 장학생이 담임 선생에게 다시 물었다.
"이선생! 지구본이 왜 기울어져 있지요?"
이봉원 선생이 하는 말
"그거 사올때 부터 그랬어요."
장학사는 어이가 없어서 교장인 최불암을 불러 다시 물어 보았다.
"교장선생님! 지구본이 왜 기울어져 있지요?"
이에 교장인 최불암은 손으로 턱을 쓰다듬으며
"국산이 다 그렇죠. 뭐!"
88. 최불암과 금동이
어느날 최불암이 열차를 몰래 무임승차하였다. 좌석에 앉아서 돈안내고 탄것에 대
해 기뻐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데, 아뿔싸! 승무원이 열차표를 검사하는 것
이다. 승무원이 가까워지자, 최불암은 당황해서 뒷칸으로 도망을 갔다. 승무원은 의심
을 품고 최불암을 쫓아갔다. 최불암은 한칸씩 도망을 가서 기어코는 열차 끝까지 도
망을 갔다. 열차 끝에서 처량하게 쭈그리고 앉아 떨고 있는데, 승무원이 차표를 보자
고 하였다. 최불암은 없다고 하였다. 그러자 승무원은 화가 나서 최불암이 끌어안고
있던 여행가방을 열차 밖으로 휙 던져 버렸다. 이에 최불암이 비명을 지르며 울면서
떨어진 가방을 향해 소리쳤다.
"그음동아아아!"
89. 최불암!!!
슈퍼맨, 배트맨, 최불암이 비행기를 타고 어디로 가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비행기
가 고장이 나서 추락하고 있었다. 슈퍼맨은
"슈퍼매앤!" 하고 날아가고, 배트맨은
"배트매앤!" 하고 뛰어내렸다. 그러자 최불암도 뒤질새라
"최불아암!" 하고 뛰어내렸다.
90. 모여!
최불암이 6·25전쟁에 일등병으로 참가했다. 밤낮으로 주인이 바뀌던 백마고지에서
하루는 소대장이 소대원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때, 어디선가 쒸잉 소리를 내면서 수류탄 하나가 날아왔다. 최불암 일병이 갑자
기 일어서더니 소대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모여!"
91. 최불암과 담배
모고등학교에 최불암과 이봉원, 강호동 학생이 담배를 피웠다는 혐의로 학생부에
잡혀왔다. 학생과장 선생이 시험삼아 세 사람에게 새우깡을 하나씩 주고서 먹어 보라
고 했다.
이봉원이 새우깡 하나를 받아 들고는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쭉쭉 빠는 것이었다.
"야! 이봉원 이리 와!"
봉원이가 잡혀가고 이번에는 강호동이 새우깡을 받아 들고는 처음에는 잘 먹다가
마지막 부분이 약간 남자 학생부에 있는 재떨이에 새우깡을 툭툭 털었다.
"얌마! 너도 나와!"
마지막 남은 최불암은 받아든 새우깡을 냠냠 쩝쩝하고 맛있게 씹으며 완벽하게 연
기를 했다.
"최불암. 너는 돌아가도 좋다."
그래서 학생부 선생은 이봉원과 강호동만 잡아갔고 최불암이 혼자 남게 되었다. 그러
자 최불암은 넘기지 않고 입에 물고 있던 새우깡을 퉤퉤하며 뱉더니 하는 말.
"휴우, 하마터면 들킬 뻔했네!"
92. 어명
조선시대 최불암이라는 이조판서가 있었다. 그런데 그때의 임금에게는 코딱지를 후
비는 버릇이 있었다. 보다못한 최판서가 상소를 하였다.
"전하! 체통을 생각하셔서 코딱지 후비는 일을 그만 두시옵소서!"
임금은 최불암에게 말하였다.
"이게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경도 한번 해보시구료!"
그날 저녁 최불암은 퇴청한 후 저녁을 먹고, 낮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코딱지를
후볐다. 그것을 본 부인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대감! 체통을 생각하세요!"
그러자 최불암이 역정을 내며 근엄한 표정으로 말했다.
"어허! 어명이요!"
93. 금동이의 성적표
어느날 아들 금동이가 성적표를 가지고 왔다. 최불암은 선뜻 주지 않고 머뭇거리는
금동이를 윽박질러 성적표를 빼앗았다. 그런데 이게 뭐야? 체육만 '양'이고 나머지는
모두 '가'였다. 이에 화를 내며 최불암은 말했다.
"너무 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지 말랬잖아!"
94. 구두쇠 최불암
최불암이 부산에서 큰 슈퍼를 경영하다가 큰 병에 걸려 앓아 눕게 되었다. 도저히
살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힘없이 눈을 뜨더니 말하였다.
"여보!"
"예! 여기 있심미더!"
"첫째야!"
"예! 아부지."
"그라마, 둘째하고 막내는?"
"예! 지들도 여기 있심미더!"
이렇게 식구들을 하나하나 불러 보던 최불암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그라마, 점빵은 누가 보노?"
95. 나?
최불암이 서울 딸집에 왔다가 어느 학원가의 길을 지나고 있는데 폭력배 세 명이
중학생을 잡아 돈을 뺏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참다 못한 용감한 시민 최불암이 그들에
게로 다가가서는
"예끼, 이놈들아. 왜 학생들 돈을 뺏어!"
그러자 폭력배 중의 한놈이 말했다.
"어쭈, 내가 누군지 모르고 그러는 모양인데, 나 쌍문동의 회칼이야. 이거 왜 이
래."
그러자 옆에 있던 폭력배가 말하기를
"난 이태원의 불타는 고구마야."
그리고 세번째 깡패가 말을 이었다.
"봤지? 당신이 뭔데 겁없이 참견이야. 참견이!"
이에 가소롭다는 듯이 최불암이 소리쳤다.
"나? 짜식들아. 양촌리 김회장이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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